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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02층 괴물 아파트 고양이를 찾아라 by 백명식 여러분은 어떤 책으로 좋아하시나요? 숨은 그림찾기를 좋아하나요? 어린시절 월리를 찾아를 보면서 숨어있는 월리를 찾고 월리의 친구들이 행하는 다양하고 우수운 동작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괘상망측한 괴물들이 나오는 201측 괴물아파트로 들어간 고양이를 찾아가면서 겪는 모험이야기 "102층 괴물 아파트, 고양이를 찾아라"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주인공 수기는 갑자기 나타난 구멍속으로 가라진 애완동물 냥이를 찾아서 구멍속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모험이야기입니다. 괴상하고 기괴한 모습을 한 괴물들을 지나면서 고양이를 찾아 아파트 위층으로 이동하면서 만나는 괴물들과 일어나는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를 풀어가는것 외, 아이들이 관심을 더 가지는 부분은 기괴한 모습을 한 괴물들 그림입..
[서평] 안녕, 물! by 앙트아네트 포티스, 이종원 물의 이야기를 알고있나요? 우리에게 오는 방법은 어떻게 오고, 우리가 사용한 후에는 어디로 가는지 생각해본적 있나요? 우리 주위에서 쉽게 사용하고 있어서 잘 생각하지 않았지만 꼭 필요한 물 이야기 입니다. 물이 어떻게 변하고 어떻게 우리에게 오는지를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게 이해하기 쉬운 그림과 간단한 언어로 아이들에게 설명한 앙트아네트 포티스 작가님의 "안녕, 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어린 소녀가 물에 대해 생각하면서 물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강, 바다, 호수, 하늘, 땅, 날씨, 계절등등 물이 존재하는 모든것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책은 물이 어떤 모습으로 어디에 존재하는지 설명하면서 마지막에는 물이 고마운 존재라는 설명으로 소중한 물이라는 교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의 그림은 ..
[서평] 푸른세계 by 알베르트 에스피노사 시한부 인생에 대한 드라마, 영화를 우리는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온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주제입니다. 왜냐하면 살수 있는 삶이 얼마 남지 않은것을 안다면 우리는 가장 소중한것을 찾게되고 하고싶었던 것은 하게될것이니 말입니다. 오늘은 알베르트 에스피노사가 쓴 "푸른세계"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살아날 갈이 사흘밖에 남지 않은 한 소년이, 그랜드 호텔에서 보고 생각한 이야기를 소년의 입장에서 담담하게 풀어가는 이야기입니다. 그랜드 호텔에서 죽음을 준비하는 소년의 시각에서 다라보는 내 이야기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만약 여러분이 소년의 입장이라면 어떤 생각과 행동을 했을까요? 이런 생각으로 책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뭔가 막막한 느낌과 슬픈 느낌 그리고 뭔가 초월하..
[서평] 버킷리스트19 운명을 바꾸는 종이 위의 기적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매일매일 숨을 쉬는것이 꿈인가요? 무엇을 사는것이 꿈인가요?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종이에 적은것이 있나요? 11명의 작가님이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이야기하는 운명을 바꾸는 종이 위의 기적 "버킷리스트19"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망상과 희망이 많은 차이가 있듯 우리는 할수 있을것 같은데 어려운것들을 버킷리스트에 올려놓고 노력하게 됩니다. 도중이 그만두게 하더라도 거기까지 도달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과 과정에서 얻은 결과가 좋은 영향을 미치기 대문에 저는 버킷리스트를 만드는 것에 적극 지지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막연하게 세우는 경우가 많이 있어, 무의미한 생각의 나열인 경우가 많이 있기에 잘 작성한 사람들의 버킷리스트를 보고 한번쯤 컨팅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서평] 잊지마,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걸 by 김경하 직장인들은 월요일에 회사에 대한 우울한 신조어가 있습니다. 바로 "월요병"입니다. 삶의 무게에 대한 자조적이 이야기로 생각되는 대목입니다. 저 또한 일요일에 쉬고 즐겁게 놀면 계속 놀고싶고, 회사를 출근해서 반족적인 삶을 사는것에 불편함을 가지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것이 인생이도 가족들과 같이 살아야 하는 방법이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의 방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인생의 무게에 힘든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 김경하 작가님인 쓰신 한 번뿐인 인생, 오직 나를 위해서만 "잊지마,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걸" 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내 인생을 뒤돌아보고 어떻게 하면 행복을 찾을수 있는지에 대한 작가님의 인사이트를 만날수 있는 책입니다. 가끔은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은 나에게 길을 잃고 방황하는 ..
[서평] 잠깐만 팀장 좀 관두고 올게!! by 이의종 직장생활을 얼마나 하셨나요? 언제 사회생활을 하셨나요? 요즘 새로들어온 사원들과 기존에 있던 사원들의 차이가 눈에 보이시나요? 50대, 40대, 30대, 20대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베이비부머 세대와 Y세대의 중간에 낀 X세대 30~40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의종 작가님이 쓰신 "잠깐만 팀장 좀 관두고 올게!!"는 지금 사회 중심세대로 왕성하게 일하고 있는 x세대 직장인들의 어려움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분석하신 책입니다. 세대차이라는 말이 과거에도 있고 지금도 있지만 그 속도와 변화의 양상이 과거와 다르기에 우리는 적응해가는 것이 아니라 어떤일이지 명확하게 인지하고 알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생각의 연장선으로 X세대인 팀장들이 후배사원들의 변화와 선배사원들의 디딤돌 역활뿐 아..
[서평] 무의식, 생명의 지배자 by 윤정 내가 생각하는 행동일까 아니면 잠재되어 있는 생각의 선택일까? 가끔 자신의 행동을 뒤돌아보면 내 생각을 거치지 않고 바로 행동되거나 말을하게되는 경우를 종종경험하게 됩니다. 후회하기도 하는 이런행동을 우리는 왜 하게되는것일까요?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무의식이 우리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윤정 작가님의 "무의식, 생명의 지배자"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식분석학이라는 입장에서 무의식을 이야기하고 과거 학자들이 어떻게 이야기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사례와 학자별 분석과정을 같이 설명하고 있기에 책을 읽으면서 무의식이 우리에 미치는 영향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수있다고 이해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프로이트가 충동의 무의식을 말했다면, 라깡은 ..
[서평] 어느 외계인의 인류학 보고서 [경제편] by 이경덕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달성하려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경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은 중요한 사안입니다. 하지만 경제는 이해하기 어렵고 대안을 찾기는 더 어렵습니다. 어려운 경제에 대해 다른 각도로 설명을 하고 있는 책이 있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경제인류학으로 바라보고 설명하는 책으로 "어느 외계인의 인류학 보고서, 경제편"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복잡한 정치 양상과 다양한 사회 문화적 요소들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를 설명할 방법으로 경제인류학이라는 방법을 찾은것입니다. 책은 설명을 하면서 중간에 의미있는 삽화나 사진을 삽입하고 있습니다. 지루해질수 있는 설명을 쉬어가면서 이해할수 있도록 작가님의 배려로 생각됩니다. 삽입된 사진은 하나하나 의미가 있기에 사진을 보는 재미도..
[서평] 인조이 오사카 OSAKA 교코,고베,나라 by 세계여행정보센터 여러분은 일본여행을 좋아하시나요? 우리나라에서 가까워 밤도깨비 여행, 온천여행등 쉽게 떠날수 있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일본 역사,상업,문화의 중심인 오사카여행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인조이 오사카 OSAKA"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책에서는 여행타입에 따라 다양한 여행코스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초보자, 직장인, 가족여행, 역사탐방등 추다양한 코스가 책에서 설명되고 있습니다. 그중 제가 가장 관심있게 보았던 것은 미식가를 위한 식도락 여행 1박2일 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식사에 맛있는 음식점을 알려주고 중간중간 간식을 먹을수 있는 가게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선이 짧은 식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초보일본 여행객에게 좋은 자료로 사용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는 지역을 자세하게 볼수 ..
[서평] 그레이트 그레이 by 지성언 GREAT GREY #자기계발 #그레이트그레이 수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생기는 4차 산업시기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4차 산업혁명이 나와 무관하다고 안이한 생각을 하면 오산이지 않을까요? 새로운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대비를 해야, 거대한 변화의 흐름에 따라 대응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어른들의 대표주자 지성언 작가님의 "그레이트 그레이"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Great Grey 직역하면 큰회색, 멋진회식등으로 번역되는뜻이지만 여기서는 멋진중년을 대표하는 단어로 사용되었습니다. 독자님들은 중년 혹은 퇴직후 어떤 삶을 생각하고 있으신가요? 편한인생? 팍팍한인생? 아직까지 생각하지 않고 그냥 살다보니 어느덧 중년을 맞이한 독자들이 대부분으로 생각됩니다. 작가님처럼 멋진중년을 준비할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