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사랑을 알수 있다면 by 강원상 불완전한 사람들의 완벽한 사랑 # 인문 친구를 만나고 연애를 하고 가족을 만들고 아이들이 태어나고 우리주위에서 쉽게볼수 있는 사람들의 삶입니다. 이런 일련의 행동들이 일어날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랑이라는 정식적인 교감이 생물학적 요소에 영향을 미쳐서 발행하는 사회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위대한 일이 이러나게 하는 사랑, 이라는 단어 여러분은 어떻게 이해하고 알고계시나요? 강원상님이 쓰신 "사랑을 알 수 있다면"에 대해 알아보고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 책은 사랑에 대한 모든것을 쓴 책입니다. 6부의 단원으로 되어 있는 책으로 1부 만남과 끌림, 2부 사랑을 하기 위한 준비, 3부 사랑의 이면, 질투와 집착, 4부 사랑에 빠진 남녀의 뇌, 5부 사랑의 철학, 6부 사랑의 파국 또는 완성으로 구성되.. [서평]시끌시끌 소음공해 이제 그만 오늘은 아이들의 위한 과학그림책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소리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으로 어떤것이 소리인지 그리고 소음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여러분은 뉴스나 신문에서 층간소음으로 다투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은적인 있으신가요? 집에서 뛰어다니는 아이들에게 뚜지말고 걸어다니라고 이야기 하신적은 없으신가요? 저를 돌아봐도 아래집에 소음피해를 주지 않기위해서 신경쓰고 있는것처럼 소음공해는 멀리있는 문제가 아니라 바로 우리 이야기 입니다. 우리생활과 깊은 관계가 있는 소리에 대해 어린 친구들이 잘 이해하고 알수있도록 생생한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책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책 표지를 보면 소음으로 고통받고있는 지구를 그렸습니다. 현대사회에 소음이 큰문제를 발생하고 있.. [일본 료칸여행] 1-4일차 오다온천 야마시노부 료칸 둘러보기 저녁식사를 마치고 료칸이 어떻게 생긴건물인지 내부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내부를 보는데 오랜시간이 걸릴정도로 크지는 않지만 작은곳에 많은것들이 구성되어 있어서 구경하고 볼것들은 많이 있습니다. 이곳은 리셉션, 나무를 태우는 난로와 어항이 사람들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리셉션, 이곳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리셉션에 전시되어 있는 기념풀들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란도란 모여서 이야기 할수 있는 공간, 화로가 중간에서 공기를 따듯하게 해주고 옆에있는 소주를 무한대로 마실수 있는 공간입니다. 어른들에게는 샤케를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우롱차를 제공합니다. 제공되는 음료는 무료로 마실수 있습니다. 중간에는 책방이 있습니다. 만화책, 피아노, 관광책이 있는 장소는 재미있는 장소입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방에.. [일본 료칸여행] 1-3일차 오다온천 야마시노부 료칸 가이세키(저녁요리) 야마시노부 료칸에 도착해서 이제 저녀먹을 시간입니다. 저녁6시30분 예약을 했고 시간에 맞춰서 식당으로 갔습니다. 식당으로 가면 지정석이 준비되어 있고, 테이블 중앙에는 오늘 어떤음식이 서빙되는지 일본어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가 글자를 읽일수 없는 까막눈 이라는것. ㅠ.ㅠ 하지만, 구글번역기를 이용해서 대충이나마 어떤 음식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IT발전의 덕을 톡톡하게 보고 왔습니다. 6살 딸아이 음식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튀김, 함박스테이크, 스파게티, 닭튀김, 소시지, 케익, 과익 등등 어른을 위한 음식 기본 세팅입니다. 블루베리 술, 그리고 에피타이져. 국물요리는 자리에 들어가면 시작됩니다. 에피타이저 음식들은 이것저것 눈으로 먹는 이쁜 음식들이 제공됩니다.. [서평] 생명을 살리고 환경을 지키는 꼬마 농부의 사계절 텃밭 책 봄이 오고 따듯한 바람이 불기시작하는 4월달에는 나무를 심기 좋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지금 뭔가를 심고 키우는것은 생각보다 번거로운 일입니다. 이 때 베란다에서 쉽게 키울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런 방법을 알려주고 아이들하고 같이할수 방법 그리고 쉬운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 " 꼬마 농부의 사계절 텃밭 책"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집에서 할수 있는 작은 텃밭을 할수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봄,여름,가을,겨울 매 계절마다 심을수 있는 식물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 손으로 텃바을 가꾸는 방법을 통해 자연의 신비와 먹거리의 고마움을 배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책에서는 우리가 쉽게 보아오던 채소, 과일, 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 [서평]엄마, 안녕? 아가,안녕? 오늘은 아기와 엄마를 위한 그림책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엄마,안녕?" 페이지부터 읽으면 아기의 이야기가 시작하고 "아가 안녕?"부터 읽으면 엄아의 이야기를 읽을수 있는 재미난 책입니다. 태어나기전 아기의 이야기와 출산전 엄마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표현한 이 그림책은 아기와 엄마가 만나는 이야기를 하나의 줄거리로 담아가면서 출산의 기쁨에 벅찬 감동을 전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아기이야기는 아기의 상상속에서 뛰어놀고 있는 모습을 그리며 태어날준비를 하는 아기의 모습을 담고있습니다. 아가, 안녕?부터 책일 본다면 임신한 엄마가 아이를 만나기 까지의 변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임신을 하면 많은 심리적, 육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더욱이 예민한 시기에 아름다운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안정시킬필요가 있는시기에 .. [서평] 화곡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책은 화곡입니다. 신인작가 윤재성의 두 번째 장편소설인 화곡은 "정체모를 방화범에 의해 가족과 얼굴을 잃은 한 남자가 집요하게 범인을 뒤쫓는 이야기" 우리주위에서 발생할수 있는 이야기를 피해자의 시선에서 그려낸 책입니다. 이 빨간 한줄로 이 책을 간단하게 설명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간단하게 풀어가지는 안는다는것 주의해야 합니다. 나에게도 방화 살인사건을 발행하고 화상을 입는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강원도에서 발행한 산불같이 불가역적인 사건사고는 우리주위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항상있기에 현실성을 가지는 책으로 생각됩니다. 책 표지부터 강렬합니다. 무엇을 표현한것일까 생각도중, 강원도 산불 뉴스를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불길을 묘사한 표지라는것을 ... “쓰레기가 .. [서평] 입찰 달인 최부장 - 해외 건설 플랜트 입찰의 달인이 될 수 있는 PMP 실무자 지침서 오늘 알아볼 책은 해외건설 플랜트 입찰 달인이 될수 있는 PMP 실무자 지침서입니다. 건설프로젝트는 규모가 크고 여러사람이 참여해기 때문에 입찰금액을 선정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많은 노력과 여러사람의 수고가 들어가는 복잡다단한 일입니다. 하지만 프로젝트수주를 하지 못하면 모든것은 허사가 되기에 입찰을 해서 수주는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부분에 작가의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 쓴 책 "입찰 달인 최부장" 포스팅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플랜트 입찰서 작성 절차 순서에 따라 기술되어 있습니다. 입찰안내서 접수 - 입찰팀 구성 ..... 제출등 시간의 흐름과 일의 흐름을 바탕으로 작성되어서 독자들은 그 흐름에 따라 읽어 나가면 됩니다. 책 목차역시 1주, 2주등 .. [ 서평] 환생, 카르마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삶 - 맨리 P. 홀의 환생 강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세먼지도 점점 잦아들고 날씨는 따듯하고, 커피한잔에 책읽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어떤책 주로 읽으시나요? 경제서적, 과학서적, 소설등을 주로 읽으시나요? 가끔씩 철학책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얄팍하지만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맨리 P. 홀의 저서 "환생, 카르마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서양 철학을 아우르고 있는 맨리 P. 홀은 환생의 교리를 보편적 믿음이라는 전제하에 그의 생각을 대중들에게 설파한 철학자 입니다. 환생, 카르마 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이 책을 읽기가 거북하실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기에 강요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호기심이 있으신 분들이 한번쯤 읽기에 좋은 책으로 생각합니다. 책은 환생을.. [서평] 열여섯 밤의 주방[나의 마지막 음식 그리고 소중한 기억 찾기] 중국에서 인기리에 온라인으로 연재한 '지옥주방'이 책으로 탄생한 "열여섯 밤의 주방"입니다. 중국소설은 삼국지와 무협지만 알고있는 저에게 중국현대문학과의 만남은 새로운 바람이었습니다. 비슷한 문화권이지만 디테일에 있어서 너무 다른 중국이기에 중국소설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동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이기에 느낌으로 알수있는 뭔가가 있었습니다. 이제 마오우 작자님의 열여서 밤의 주방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전설에 따라 사람이 죽었을대 생전의 기억을 잊게 해주는 "맹파탕" 맹파탕을 제공하는 맹파는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만들어 줌으로써 그들이 미련없이 길을 떠나게 도와줍니다. 그러면서 이야기되는 그들의 과거사. 그들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1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