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그레이트 그레이 by 지성언 GREAT GREY #자기계발 #그레이트그레이

수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생기는 4차 산업시기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4차 산업혁명이 나와 무관하다고 안이한 생각을 하면 오산이지 않을까요? 새로운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대비를 해야, 거대한 변화의 흐름에 따라 대응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어른들의 대표주자 지성언 작가님의 "그레이트 그레이"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Great Grey 직역하면 큰회색, 멋진회식등으로 번역되는뜻이지만 여기서는 멋진중년을 대표하는 단어로 사용되었습니다. 독자님들은 중년 혹은 퇴직후 어떤 삶을 생각하고 있으신가요? 편한인생? 팍팍한인생? 아직까지 생각하지 않고 그냥 살다보니 어느덧 중년을 맞이한 독자들이 대부분으로 생각됩니다. 작가님처럼 멋진중년을 준비할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라고 생각하는 자조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독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갈수록 작가님이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 모습을 보면, 노력한 사람이니 그런 결과를 얻을수 있었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멋진 노인의 대명사 그레이트 그레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젊은시절 이야기 - 은퇴후 이야기 - 새로운 사업 - 건강 이야기로 풀어가는 책은 은퇴후 새로운 삶을 살아가면서 젊은 시절을 열정적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우연같은 만남과 새로운 시도는 그를 멋진중년으로 만들었지만 우리도 작가님과 같은 삶을 살수 있습니다.

지금 시대에도 과연 형식적 악수를 나누며 무의미하게 건네지는 명함이 더 중요한지 아니면 한눈에 스캔하고 스캔당하게 되는 옷차림이 더 중요한지 생각해볼 때다. ...중략...나도 습관적으로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예외 없이 일단 스캔부터 한다. P191

작가님의 젊고 탁월한 식견을 볼수 있는 대복입니다. 세일즈맨으로 평생 사용했던 명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면서 패션이라는 것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그의 열린 생각은 아직 젋지만 조지식한 나의 생각을 반성하게 만듭니다.

주재원 - 법인장 - 교육가 - 중화TV패널 - 강사 - 작가 - 화보모델 - 인스타그램 모델

지성언 작가님의 화려한 이력과 다양한 경험만으로도 호기심을 만들기에 충분한 그의 모습입니다.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새로운것에 적응하고 반응하려고 하는 작가님의 행동과 생각은 젊은 저에게도 큰 자극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나는 노력을 했는가 반성으로 하루를 마감하려고 합니다.

#자기계발 #그레이트그레이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