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은 과거부터 약자로 분류됩니다. 육체적인 한계, 전통적인 생각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빠르게 변하고 있는 현대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것도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는 해당 그리고 6.25 대란 이유 모든 문제를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어서 과거와 단절된 어떤것을 시작할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그중 여성운동의 중심으로 여성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한 이이효재 교수님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녀의 삶과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희 작가님이 쓰신 이이효재 입니다.
이이효재 교수님은 1세대 여성운동가로 한국여성민우회를 만들고, 우리나라 최초로 여성학과를 설립합니다. 또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결성해 일본구 성 노예문제를 세계적으로 알리게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인권과 그들이 해야할일에 대한 생각을 알려주는 여성운동가의 생각과 행동을 우리가 배울수 있는 책입니다.
여성이 차별받지 않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운동가의 이야기는 우리는 흥미롭게 읽을수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그녀가 살던 시기의 배경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냅니다. 민주혁명, 유신등 그시절 발생한 사회적 이슈는 그녀가 한 사회운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녀의 이야기를 우리사회의 발전 혹은 진행의 역사와 결을 같이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사회가 어떻게 진행되고 변하고 있는지 단면을 볼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습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을 알려주는 책, 흥미롭게 읽을수 있는 책입니다.
이이효재, 박정희, 여성운동, 다산초당,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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