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은 어떤것인지 보통사람들이 공유하는 일반가치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인정받게 되는것일까요? 생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칸트를 알아보면서 그가 생각하는 법과 행동에 대해 알아보는 책이 있습니다. 칸트가 들려주는 순수이성 비판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위대하고 어리석은 인간의 이성"을 알아보록 하겠습니다.
이성을 고발하고 법정에 세우는 칸트의 행동을 보면서 우리는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성을 법정에 세울수 있을까? 특이하지만 생각하는 화두를 많이 던져주는 칸드를 만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칸트의 이야기를 읽어내려가면서 생각하는 능력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1. 코페르니쿠스 혁명, 생각을 뒤엎다
2. 칸트, 철학계의 코페르니쿠스
3. 이성을 법정에 세우다
4. 생각할 수 있다고 아는 것은 아니야
5. 안다는 것
5가지 주제로 생각하는 이야기 칸트 철학자의 이야기를 알려줍니다. 쉬운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서 칸트에 대해 알수있는 책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접할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쓴 책으로 생각됩니다.
내세를 파는 사기꾼을 고발합니다.
그림 속 카드 밑에 미래를 알려 드립니다. 라는 작은 글씨가 쓰어 잇었다. 건미는 타로점이란 말을 처음 들었다. 대체 무엇을 하는 곳일까? page91
칸트가 말한 위대한 격언, 철학자의 생각, 독서퀴즈등 다양한 내용을 책을 통해 우리가 만날수 있습니다. 칸트여행을 하게되는 주인공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책이기에, 우리는 재미있게 읽을수 있습니다. 호기심 많은 건미와 태진이가 칸트의 철학적 질문과 대답을 찾아가는 여행, 주인공과 같이 답을 찾아가는 여행을 떠나가려고 합니다.
생각하는것과 아는것이 다르다는 철학적인 답을 찾기위해 여러분도 같이 여행하는것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위대하고 어리석은 인간의 이성, 박영욱, 자음과모음, 칸트, 인문학, 철학, 이성,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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