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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패션, 뷰티, 식물

[서평] 중세 유럽의 레시피

방송에서 중식, 일식, 한식등 다양한 음식에 대해 요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됩니다. 이런 음식이 많이 방송되는 이유는 우리가 쉽게 먹을수 있고 즐겁게 많이 먹고 있는 음식이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 새로운 음식으로 관심을 가지고 소개하는 책이 있습니다. 과거 사람들은 어떤음식을 먹었을까? 중세 유럽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었을까?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는 "중세 유럽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는 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가 구하기 쉬운 재료, 간단하고 만들수 있는 요리방법, 다른사람들에게 요리에 대해 쉽게 지식을 풀어낼수 있는 요리등 즐겁게 요리하고 즐길수 있는 요리부터 입문요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중세풍 샐러드, 히포크라테스의 소매, 쿠민 스프등 현대 우리가 보기어려운 요리를 하지만 과거 중세 중세유럽에서 즐겼던 요리를 우리는 만나볼수 있습니다.

음식이름 그리고 음식 사진 거기에 엮여있는 이야기 레시피를 한페이지 혹은 두페이지에 엮어서 표현하는 책으로 쉽게 읽을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사진은 맛깔나게 배치를 해서 나도 먹어보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합니다. 어떤 음식을 쉽게 요리할수 있는 음식이고 어떤 음식을 재료가 특이하기에 눈으로만 봐야 하는 음식도 있습니다. 일본인이 유럽 중세 음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역은 책이기 때문에 재료에 대한 시작이 우리와 다른 부분이 있다는 것은 참조해야 합니다.

일본인은 과거 전세계 구석구석 여행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기록해서 소개한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가 부족한 시기에 일본의 정보와 경험을 얻기위해 그내들의 책을 읽는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 책도 그런 경험의 연장선으로 생각됩니다. 일본인이 일본인의 시각으로 본 중세 유럽의 식도락 문화라고 생각됩니다.

서양배를 이용한 레시피는 주로 잉글랜드에 많이 남아 있다. 아삭아삭한 식남, 익히며 부드러워지는 특징이 있다. 소스나 타르트는 물론 고기 요리에도 곁들였다. 14세 잉글랜드 page93

음식을 표현하는 방법에서 자신이 먹어본 느낌을 우리는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중세유럽에서 볼수 있는 간단한 문화와 역사그리고 음식에 대한 생각을 짧에 엮고 있기에 음식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메일에 쌓여 있는 중세유럽음식에 대한 다양한 레시프를 제공하고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중세유럽의레시피, 코스트마리사무국, 김효진, AK.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