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슈퍼 독 개꾸쟁. 2: 타일왕국 사수 대작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아지를 주인공으로 멋진 이야기를 풀어가는 책입니다.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 책, 정용환 작가님의 "슈퍼 독 개꾸쟁. 2: 타일왕국 사수 대작전"입니다.

개들의 세상에서 평화의 나라 타일왕국으로 초대장을 받아 떠나게된 삼총사 이야기가 이 책을 주요 줄거리입니다. 개꾸쟁 삼총자가 떠나 타일왕국에서 그들이 평소와 다르게 나타나는 풍경이 아이들의 모습을 자극합니다. 코끼리 똥, 코끼리 루왁, 닭신, 매익아이, 물총싸움등 우리와 다른 문화를 가진 해외의 다른 문화를 재치있고 변화시켜 책속에 표현한것이 책의 특색입니다.

재미있는 여행을 뒤로하고 삼총사는 악당들에게 잡혀 갇히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의 재치있는 방법으로 탈출하을 하게 되고 개들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악당와 싸우는 것이 삼총사의 모험입니다.

개들이 주인공인 책, 사람처럼 말을 하고, 여행을가고, 핸드폰을 사용하는 세상 여러분은 어떤세상일까요? 생각하는 것처럼 개판으로 만들어지진 않을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아지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린 그림은 아이들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무섭지 않게 그리고 귀엽게 그린 그림은 아이들이 한번이라도 책을 더 읽을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이전와 다른 상상력이 가득한 책,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길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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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