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날씨와 기후 by 케이티 데이니스 글, 러셀 테이트 그림

아이들에게 교과서와 같이 지식을 알려주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매일 놀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과학상식을 알려주면서 원리와 상식을 알려줄수 있을까요?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날씨와 기후"를 이용하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날씨와 기후에 대해 알수 있을것 같아서 포스팅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알수 있는 내용을 우리 생활과 연결해서 이해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오늘의 날씨?

- 날씨는 어디서 생겨날까?

- 세계의 기후

- 물과 구름

- 태양과 공기

- 세찬 바람

- 꽁꽁 얼리는 추위

- 변화하는 기후

책의 특색은 매우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랩북으로 책이부분을 들어올리면 관련된 내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아이들에게 보여주었던 팝업책이 기억되는 데요, 초등학교 아이들 책이 이런 구성되어 있는 것은 신선한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이 책을 보면서 너무나 좋아합니다. 너무 재미있다고, 내용을 보는것보다 숨어있는 내용을 찾아보고 플랩을 들어올리고 이러는 재미를 더 좋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주보다 보면 내용을 보게 될것이고, 날씨와 기후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알아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4계절 변화와 춥고 더운것이 자연스럽게 알고있는 우리들에게 이런 내용을 과학적 지식과 과학현상을 알아가는 것은 아이들의 과학지식을 높여질수 있는 자연스러운 기회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자: 초등학교 2학년

관심포인트 : 플랩을 열면서 알게되는 과학적 원리와 지식

#Usborne, #날씨와기후, #플랩북, #케이티데이니스, #러셀테이트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