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멘사수학퍼즐놀이 by 멘사인터내셔널 지음, 정지현 옮김

멘사는 똑똑한 아이들의 모임으로 지능이 높고, 높은 수준의 이해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대표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어린시절 어떤 수준까지 두뇌 회전능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비록 수학을 잘하는 것이 똑똑한 아이들의 기준이 될수는 없지만, 지표로 활용하고 수준을 측정할수 있는 것은 수학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을 측정하는것만큼 공신력이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정량적인 평가가 가능하고 수치화가 쉽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이들이 수학으로 풀고 논다는 " 멘사 수학 퍼즐 놀이"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쉬는 시간에 가볍게 혹은 복잡한 머리를 간단하게 할수 있는 책입니다.

Puzzle 34, 나는 36살이에요. 나의 나이는 내가 지금 지훈의 나이였을 때의 지훈 나이의 2배입니다. 1년전 지훈의 나이는 몇 살이었을까요?

여러분은 문제를 풀수 있나요? 학교를 오래전에 졸업했지만, 방정식을 이용하면 풀이가 가능할것 으로 생각됩니다. 근데 이 방정식은 중학교 올라가서 배운 기억이 나서, 저는 이 문제가 초등학생이 풀수 있는 문제일까? 고민하게 되는 항목입니다.

방정식없이 숫자를 생각해서 문제를 풀려고 하니 점점 머리가 복합하게 됩니다. 이런 못쓸 내 머리.

제 아이도 똑똑한 아이와 먼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문제가 안 풀리니 머리 아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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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