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아가는 우리들, 담배피고 술마시고 노래부르면서 스트레를 푸는것 같지만 건강을 내가모르는 사이에 점점 나빠지는것을 경험하는것을 보게됩니다.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 혹은 화를 우리는 다스리고 보다 너 나은 삶을 살수 있을까요? 요즘 제가 찾은 방범은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 러닝머신으로 달리던, 자전거를 타든 배드민턴을 치던 수영을 하던 가쁨숨을 쉬면서 땀을 흘리면 몸속에 있는 노폐물이 나오면서 나쁜 기운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험을 책으로 만든 스콧 더글러스 작가님이 쓰신 "나는 달리기로 마음의 병을 고쳤다"를것을 소개합니다. 책은 막연한 불안과 우울을 발로 치료한 러너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달리기를 통해 뇌에 변화를 주고, 심신을 건강하게 하고, 정신을 맑게 만들고, 건강한 삶을 만들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주장의 근거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갑니다.
책에서는 달리기를 하면서 얻을수 있는 경험에 대해 12가지로 세세하게 분류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달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운동 설명서는 아닙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우리가 얻을수 있는 마음의 변화에 대해 하나하나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아는 한, 달리기는 짧은 시간 내에 불쾌함이 명량함으로 바뀔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도 효율적인 방법이다. -4지점
달리기는 장비도 필요없고, 원하는 속도로 기분 좋을 만큼만 달릴수 있고 이것도 아니면 운동화만 싣고 걷을수 있기때문입니다. 간단하게 시작하고 쉽게 운동할수 있는것이기에 효율적인 운동이기 때문에 저자는 강력하게 달리기를 추천합니다. 저도 저자의 생각에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쉽게 시작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분도 달리기로 마음을 병을 고치는 것은 어떠신가요? 같이 뛰실까요?
#나는 달리기로마음의병을코쳤다, #스콧더글러스, #김문주, #수류책방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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