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하호호 입니다.
오늘은 리틀 포레스트에서 밤조림 에피소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밤 조름은 어려운 요리는 아닌데 조립법이 너무나 다양하다는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집에서 내려오는 맛난 조립법은 어떤것일까요? 이제 우리집만의 조립법을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나무가 물들어 갈때 즉, 가을이 됐을때
밤조림이 유행했다고 합니다.
껍질까서 설탕 많이 넣고 푹 끓여서 만들면 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간장 살짝 넣고 만들면 간이 된다고 합니다. 밤은 단맛이 나는 열매로 생각됩니다.
다른집 비법입니다. 레드와인을 넣고 만들어 봤다고 합니다.
떫은 맛은 베이킹 소다로 처리했다고 하네요.
다른집 비법입니다. 브랜디를 넣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우리집의 멋지 밤조림 비법을 고민하는것도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밤은 밤나무의 열매로 지름 2.5∼4cm로서 짙은 갈색으로 익는다.
가을철에 지름 2.5∼4cm로서 짙은 갈색으로 익는다. 한국에서 재배하는 품종은 재래종 가운데 우량종과 일본밤을 개량한 품종이다.
각종 영양이 풍부하여 발육과 성장에 좋다. 식용법은 주로 날로 먹거나 삶아서 먹으며 꿀 · 설탕에 졸이거나 가루를 내어 죽 · 이유식을 만들어 먹는다. 각종 과자와 빵 · 떡 등의 재료로도 사용한다.
지방과 집안마다 제사나 차례상을 올리는 풍습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꼭 제사상에 오르는 것이 바로 깎은 밤이다. 다른 식물의 경우 나무를 길러낸 최초의 씨앗은 사라져 버리지만 밤만은 땅속에 들어갔던 최초의 씨밤이 그 위의 나무가 커져도 절대로 썩지 않고 남아 있다고 한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애초의 씨밤은 그 나무 밑에 생밤인 채로 오래오래 그냥 달려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밤은 조상의 뿌리를 기억하자는 맥락에서 제사상에 올린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중국에 이어 세계 밤 생산 2위 국가로 전 세계 밤 생산량의 7% 가량을 차지한다. 대부분 문화권에서 식용 밤은 군밤, 삶은밤, 제과 용으로 익힌 상태에서 소비되는 것과 달리 대한민국은 밤을 김치 등 요리의 부재료 및 제사 의식 용으로 생밤 형태로 상당량을 소비한다. 전국 밤 소비량의 절반 가량은 추석 때 소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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