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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패션, 뷰티, 식물

[서평] 나는 워킹맘 남편 입니다.

과거와 다르게 여성의 교육수준이 올라가면서 일하는 여성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맞벌이를 하는 모습을 과거와 다르게 많이 볼수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맞벌이 부부들에게 고질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자식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 입니다. 출생률이 역대 최저로 기록되는 지금 맞벌이 부부들이 생각도 그중 하나 문제로 생각됩니다.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낳게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실적으로 마탕한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것도 현실입니다. 어린아이를, 아직 인지능력이 부족한 아이를 어떻게 해야할가요? 애가 아픈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양한 해결방법중 남자가 회사를 그만두고 애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글 폴킴의 "나는 워킹맘 남편 입니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사람들과 살아가는 현대 남자의 시각에서 맞나게 되는 육아와 삶 그리고 인생에 대한 책입니다. 살림이 처음인 남편의 육아와 외조이야기는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는것이 문제가 되는 책입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 남자가 살림의 하는것은 익숙한 방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빠 육아와 교육의 강점을 보여줄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각으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남자와 여자와 생물학적, 심리적인 차이를 육아에 반영하기에 차이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도서관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도서관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자체다 (what is more important in a library than anything elsethan everything else-is the fact that it exists). page111

맞벌이 부부의 육아고민, 남과 다른 삶을 산다는 모습, 살림하는 남자에게 찾아온 위기등 보통사람들이 고민할수 있는 문제를 고민하고 답을 찾으려는 노력을 볼수 있기에 흥미롭게 읽을수 있는 장점을 가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MBA 유학 기회를 가지게 되는 아내의 모습에서 기회를 포기하지 않고 좋은기회를 가지게 되는 사람에게 기회를 몰아주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모든것이 선택의 문제와 기회를 문제로 생각하는 인생에서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 작가님의 삶을 응원하게 됩니다. 

맞벌이 부부의 현실적인 문제를 바라볼수 있는 책입니다.


나는워킹맘남편입니다, 폴킴, 살림, 피톤치드,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