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괜찮아 자연스러웠어 by 신민수

길은 가다가 우습게 넘어지게 된다면 우리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창피하게 됩니다. 혹은 실수를 자의적인 행동의 결과로 포장해 멋지게 보이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때 탄생한 유행어도 있을정도입니다. 유행어를 참조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고민을 들어주는 책 신민수 작가님의 "괜찬아 자연스러웠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있는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어떻게 하면 발전적인 모습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으로 당신이 하고 있는 책을 읽고 있는 독자들에게 무한한 용서를 하면서 괜찮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모습이 자연스럽게 때문에 창피해 하거나 슬퍼할 필요 없다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방법에 간단합니다. 작가님이 전달하고 있는 간단한 글을 읽고 거기서 작가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간단한 말을 이해하면 됩니다. 짧은 글로 독자들이 쉽고 편하게 읽을수 있도록 엮어있는것이 책의 큰 장점입니다.

#그만 해, #오늘은 진짜 빨리 자야지 ~~

일상에서 우리가 만날수 있는 말들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내일 일찍일어나야 하기때문에 오늘 일찍자야 하지만 지금 잠이 안오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요? 일상에서 얻을수 있는 지혜와 감정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책을 엮고있는 "괜찮아, 자연스러웠어"입니다.

괜찮아자연스러웠어, 신민수, 소울, 훕씨네, 고민,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