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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패션, 뷰티, 식물

[서평] 모두를 위한 무에타이 Muay thai

만화나 영화에서 많이 볼수있는 무술중 하나인 무에타이는 화려한 액션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태국의 국기로 양주먹 양 팔꿈치 양 다리 양 무름 총 8개의 공격수단을 활용해 화끈하게 치고 받는 무술로, 많은 활동량으로 건강을 위해 수련하기도 하는 운동입니다. 이런 무술에 대해 모든것을 설명하고 있는 "모두를 위한 무에타이"를 리뷰합니다. 홍성민 작가님이 쓰신 책으로 무에타이에 대한 세세한 동작과 설명이 포함되어 있는 책입니다.

3차원인 동작을 평면에 표현하는것이 어려웠다고 이야기하는 작가님은 독자들에게 하나라도 더 많이 알려주고 설명해주려고 노력하신 모습을 간접적으로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단순한 운동과 기술에 대한 설명을 지양하고 숨어있는 뜻과 방법에 대해 노력하는 모습도 알수 있습니다. 무술을 운동이전에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에 따라 대응방식이 달라져야 하기때문입니다. 이런 노하우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매순간 같은 전략을 사용하면 당신의 적이 반응하기 쉽다"라는 말이 있듯 상대방에 따라 변칙기술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술하나, 스템하나, 순서하나, 회전방법등 하나의 기술을 완성하기 위해 준비되고 배워야 하는 부분을 모두설명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기술하나하나 설명하고 있는 페이지마다 확인 할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 밑에 설명하고 있는 글들은 작가님의 깊은 내공을 읽을수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모든것을 전달해주려고 노력한 책, 활동량이 많은 무술 무에타이로 건강을 챙기로 호신을 위해 익혀보는것은 어떠할까요? 응원합니다.


모두를위한무에타이, 홍성민, 혜성출판사,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