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정형화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다양한 색과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것이 아이들의 특징이고 장점입니다. 하지만 사랑, 행복, 기쁨, 불안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기 때문에 부모들이 아이들의 그림을 보고 판단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감정을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는 이해할수 있게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감정을 표현한 책, 조미자 선생님의 "불안"을 알아봅니다
책 제목과 표지에 알록달록한 다양한 색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어린친구가 그은선, 이런현상이 혼란의 도가니로 표현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아닐까요? 아이들의 감정을 표현한 책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주인공에서 책은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화려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쓴 글은 상황에 어떤것인지 이해할수 있도록 짧은 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너무 화려해서 때론 어떤 감정을 표현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표현이 아이들을 지루하게 만들지 않는것은 장점입니다.
아이들의 감정을 표현이 어떻게되는지 보여주는 책, 아이들과 흥미롭게 읽을수 있는 책입니다.
불안, 조미자, 핑거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책, 영화, 패션, 뷰티,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평] 괜찮아 자연스러웠어 by 신민수 (0) | 2019.09.25 |
---|---|
[서평] 리부팅 RE BOOTING (0) | 2019.09.25 |
[서평] 슈퍼영웅 지침서. 1: 첫 번째 임무 (0) | 2019.09.22 |
[서평]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 (0) | 2019.09.20 |
[서평] 돈의 흐름으로 보는 세계사 (0) | 2019.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