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키우면서 자신이 한일을 마무리 하게 교육시키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논 장난감 정리하기, 자신이 벗은옷 정리하기등 기본적인 정리이지만 아지 교육이 부족해서 인지 잘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시키는 아이들의 모습을 묘사한 책이 있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입니다. 주인공 악셀로 착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그런 악셀이 방 정리를 할때면 무시무시한 일이 있어납니다. 바로 공룡으로 변해서 자신주위에 있는것을 파괴하는 것을 보여주는 모습니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 하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마음대로 이야기입니다.
방 정리도 숙제도 하기 싫어, 그냥 나 공룡 되는 상상을 보여주는 책으로 재미있는 글귀와 귀여운 그림으로 독자들이 즐거움을 제공하는 책으로 생각됩니다.
"할아버지가 소란스럽게 하지 말라고 꾸중해도 어쩔 수 없어요. 브로토 메갈로 사우루스는 계속 모든 것을 파괴해요."
주인공 악셀이 변하된 공룡이 주위 엄마, 아빠 할아버지것을 파괴하는 모습을 책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얌전한 아이로 다시 변하는 악셀이 보여주는 이중적인 그들의 모습이 작은 악마같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아닐까요?
아이들이 마음을 볼수 있는 책입니다.
내안에공룡이있어요, 다비드칼리, 세바스티앙무랭, 박정연, 진선아이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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