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영화, 패션, 뷰티, 식물

[서평] 돈의 흐름으로 보는 세계사

많은 사람들은 돈을 벌고 부자가 되는 생각을 합니다. 복권을 사고 주식을 사면서 일확천금을 얻는 상상을 하곤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일확천금을 받은 기회를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공부를 하고 돈에 알아야 돈을 조금씩 불려나갈수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돈이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아야 돈을 얻을수 있는것 아닐까요? 부를 원하다면 돈의 역사부터 이해해야 한다라는 카피라이트로 선전하고 있는 책 "돈의 흐름으로 보는 세계사"를 리뷰합니다. 은화부터 비트코인까지 돈이 만든 역사의 결정적 장면 30가지를 분석해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 책입니다.

과거부터 화폐를 사용한 기록이있습니다. 바로 조개 화폐입니다. 하지만 원시적인 교환수단을 제외하고 의미있는 교환의 수단으로 경제를 발전시킨 화폐는 은화로 생각됩니다. 무역으로 재화가 이동하면서 경제가 발전하고 문화가 진보하는 등 다양한 발전의 모습을 우리는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모험, 증권, 주식으로 발전하면서 폭등, 거품, 폭락 그리고 침체로 이어지는 경제의 순환을 우리는 보개됩니다. 시간을 짧게 보면 순간적으로 일어난 현상으로 생각되지만 우리는 이 일이 오래기간 혹은 한사람의 인생에서 한번만 발생하는 것을 알게됩니다.

즉, 시기에 따라 투자를 잘해야 돈을 벌수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대불황을 발판 삼아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은행'으로

경제는 일반적으로 호황과 불황을 반족하고, 호황의 마루가 높으면 높을수록 불황의 골이 깊어진다. 1873~1896년에 걸쳐 오스트리아 빈 증권거래소의 주식 폭락으로 시작된 금융 위기가 유럽에서 미국으로 퍼져나갔다. page152

기본적인 돈에 대한 역사를 알려주는 책으로 너무자세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돈에 대한 모든것을 설명하고 있기에 보험, 증권, 주식, 거래소 등 다양한 나라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사와 화폐를 결합해서 우리에게 돈의 흐름을 설명하고 책으로 경제를 알고싶은 사람들에게 입문서로 생각됩니다.

 

돈의흐름으로보는세계사, 미야자키마사카쓰, 송은애, 한국경제신문,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