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영화, 패션, 뷰티, 식물

[서평] 리브 심플리

내가 사는 방법이 올바른 방법일까요? 한 미 일 젊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10인의 작가님이 들려주는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 "리브 심플리"입니다. 간단한 삶이라고 간략하게 해석되는 책으로 내 마음에 드는 삶을 살고있는가에 대한 질문과 다양한 사람들의 답을 심플하게 작성한 책입니다.

다양한 삶을 살고있는 작가님이 참여하고 있어서 일상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삶을 볼수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습니다. 사업자 대표, 편집장, 여행가 등 특별한 삶을 살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가기에 신기한 경험을 공유할수 있습니다. 또한 공감을 할수있는 기회를 가질게 됩니다.

시작은 그렇게 천천히 김현성_ 매거진 『Oh, Boy!』편집장, 포토그래퍼
그냥 해 보겠습니다 허석환, 이정희 부부 _ 『블랭크스 서프 보드』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충분히 행복한 삶 카츠미즈 후코 _ 싱어송라이터, 『카제 노 모리 키친』 운영
청년, 농부가 되다 박종범 _ 『농사펀드』 대표
소박한 정성이 동네를 바꾸다 아이바 쇼이치로 _ 『LIFE』, 『LIFE son』 오너 셰프
나라는 섬을 찾아 떠나는 여행 윤승철 _ 무인도 여행가, 『무인도 섬 테마 연구소』 대표
우리들의 길을 걷다 아키라 나츠메, 유미코 나츠메 부부 _ 『야마토미치』 대표
태풍이 오면 설레는 여자들 씨앗(김하영, 김명지, 정희선, 빛나무) _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괴짜가 세상을 바꾼다 정병길 _ 『제이디 아웃도어』 대표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제이크 세트니카 _ 『파타고니아』 아시아 퍼시픽 마케팅 매니저

10인의 이야기를 제목을 통해 우리는 확인을 할수 있습니다. 그중 "파도가 칠때는 서핑을"을 보고있으면 시원한 바다위에서 바람을 맞으면서 서핑을 타고 싶은 생각하게 됩니다. 파도를 가르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망상을 하게됩니다. 현실은 뚱뚱하고 몸치로 물속에서 걸어다니기도 어렵기 때문일까요? 몸을 만들고 운동을 하면서 근력을 키우고 서핑을 도전하게 된다면 멋지지 않을까요? 오늘도 서핑을 하기위해 준비를 하나씩 합니다.

오롯이 나 자신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도시에서는 가끔 혼자 있고 싶지만, 그러면서도 또 가끔 외롭기도 하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도 함께 어울려야 할 때가 많고, 때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도 가끔 내 맘을 몰라줄 때가 있어 서운할 때도 있다. 이럴 바에야 혼자 있고 싶단 생각이 절실한 순간, 우리는 가끔씩 저 먼 곳의 무인도를 떠올려본다. 누가 판단하는 내가 아닌, 그저 나는 나로서 존재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 page143

나를 생각하는 시간을 언제 가졌는가요? 바쁜 생활속에서 내 자신을 바라보는 기회를 가지면 내 모습을 되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 마음에 서운할수 있는것을 극복할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나를 나로서 생각하게 되면서 존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기회는 잘 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나를 찾고 마음을 읽는 방법을 찾아 마음이 말하는 삶을 살고있는 방법, 다양한 경험을 보면서 공감할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습니다.

 

#리브심플리, #sorosoro, #블리, #빅초이,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