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한 완전한 사람을 우리는 대종사 혹은 진인이라고 말합니다. 이런사람은 없다라는 제목을 가지는 책, 고형렬 작가님의 생각을 풀어내고 있는 책, "진인은 없다"를 리뷰합니다. 멋진 수묵화를 표지로 선정하고 두꺼운 책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책은 책장을 넘어갈수록 내용이 어려워집니다.
완벽한 인간을 찾고자 하는 작가님의 생각을 볼수있는 모습에서 우리는 작가님의 고뇌를 찾을수 있습니다. 장자도 고형렬도 진인을 찾아서 나선 사람이라고 합니다. 작가님은 장자의 생각을 탐구하면서 그 속에서 그의 생각에 동조하면서 어떤생각을 했는지 알아보려고 노력하는 방법을 보게됩니다. 그렇기에 장자의 글을 해석하는 글과 풀이는 참신한 장자의 생각을 볼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 언급하고 설명한 글을 보면서 장자에 대한 사상을 우리는 접하게 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사랑한다고 하면서 다가가 얼마나 많은 것들에게 상처를 주고 적극적으로 파괴하고 아무 책임도 없이 떠났던가. 사랑하지 않는 것이 사랑하는 것이다."
장자의 생각과 사상을 옆볼수 있는 문구입니다. 우리는 소유하는것과 소유하지 않는것이 어떤것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역설울 위한 역설을 설명하는 이야기를 보게된다면, 현대사회의 바쁜 이야기속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수있게 됩니다.
쉽지않은 진인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진인은없다, #에세이스트나, #고형렬, #장자,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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