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인간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 by 김지혜

인생을 살면서 무료함을 느끼던, 좌절감을 느끼던 변화를 가지고 다른곳으로 도망치듯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거짓웃음이 아닌 진저정한 행복을 찾아서 떠난 재미난 이야기가 있습니다. 김지혜 작가님의 " 인간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 리뷰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서 행복을 찾기위해 떠난 내 이야기 입니다. 하루도 인간답게 살고 싶어서 떠난 자신의 여행에서 찾은 행복은 그의 새롭고 도전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학력차별, 지역차별등 우리 사회에서 볼수 있는 차별에서 상처를 입고 부와 지식의 차이에서 오는 차별은 자신을 점점 불행하게 만들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회에서 떠나서 저자는 독일로 떠나게 됩니다. 거기서 행복을 찾은 그녀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비록 외국에서 살아보지 않아서 연고가 없는 지역에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알지 못합니다. 언어의 장벽, 문화의 장벽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모르고, 경제적인 차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동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것이 조금씩 가지게 됩니다. 이국땅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모습과 한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책을 읽으면서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변화가 사회속에서 작가님이 느끼고 경험한 현상을 점점 사라지고 새로운 모습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술을 즐기는 사람들

마흔이 되어서야 겨우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져 내가 하고 싶었던 음악을 만들고, 스스로 즐겁고 행복하다는 단 하나의 이유로 머릿속 생각들을 글로 쏟아내기 시작했다. 사실 무언가가 되기에 나는 이미 너무 늦어버린 건지도 모르겠다. page171

책을 읽는도중 공감되거나 부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예술을 즐기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방법, 아직까지도 극복하지 못한 행동과 생각입니다. 어떻게 하면 자유롭게 될수 있는지 아직까지도 고민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타인으로 부터 자유롭게 살아가는 모습 희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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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