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평범한 직장인, 미국 영주권 받기

세계경기를 보면 현재세계는 미국중심으로 만들어진 패권으로 돌아가고 있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또한 미국 대통령의 SNS에 관심을 가지고, 미국 금리에 관심을 가지고, 외교 정책, 경제 정책등 그들의 행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종문제, 총기문제, 의료문제등 문제도 많이 가지고 있는것 또한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해서 다양한 이유로 미국으로 이민 혹은 영주권으로 새로운 도전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 또한 현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유학원, 블로그, 카폐등에서 정보를 모아서 준비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곳에 분산되어 있는 정보를 필요한 정보만 모아서 독자들에게 제공해주는 책이 있습니다. 남정용 작가님의 "평범한 직장인, 미국 영주권 받기"입니다.  서류 준비부터 대사관 인터뷰까지 한국에서 받는 미국 이민 NIW 영주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PART 01 미국 영주권 파헤치기
PART 02 NIW, 이렇게 준비하라
PART 03 NIW 어떻게 진행될까?

3가지 주제로 우리에게 미국이민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민에 대한 현실과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가지는지 그리고 요즘은 어떤 트렌드로 준비해야 하는지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미국기술사준비가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물론 미국기술사를 취득하는 것이 이민을 위한 보증 수표가 될수는 없지만 이런 전문적인 자격증 취득이 이민에 도움이 될것이라기에 추천을 하고 취득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민 혹은 영주권 취득이 미국에서의 삶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영주권 취득후 직업을 구해야 하는데 구하지 못해 정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미국기술사 취득을 추천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H-1B 비자를 받기 어려운 첫 번째 이유는 스폰서 회사 때문입니다. 주로 IT, 일부 금융, 컨설팅, 엔지니어 분야가 아니면 스폰서 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표에서 보듯 아마존, 구글,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관련 업체 및 인도계열 IT업체가 대부분입니다. 금융 컨설팅, 엔지니어링 회사도 있습니다. page31

책에서는 표와 수치로 이민 혹은 영주권 승인에 대해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책을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한 자격증, 방법등 필요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해주는 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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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