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유튜브 구독자 사건을 아시나요? 다른 크리에이터와 다르게 콘텐츠가 몇게 없어도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현상입니다. 또한 그의 부인은 유명한 배우이지만 백종원 부인으로 알려지게 되는 등, 요즘 방송에서 종횡무진하는 요리사 입니다. 먹고 사는것은 과거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목입니다. 왜냐하면 먹는것은 돈이 많든 적은 먹어야 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요리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는것은 동서양을 떠나서 공통된 상황입니다.
세계적인 요리사들이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 올라오게 되었는지 그들의 주방에서 나온 이야기를 엮은 책, "세기의 셰프, 세기의 레스토랑"을 리뷰합니다. 그들이 어떤 경험을 가지고 지금에 도달하게 되었는지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보고있으면 그리 쉬운일이 아닌것을 알수 있습니다. 화려한 조명아래 보여지고 있는 지금의 모습을 보지만, 그전에 그가 어떤 일을 하고 경험을 했는지 알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즉 화려한 지금의 모습만 보았기 때문이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요리사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모습을 보면, 그중 성공하는 사람이 극 소수인것을 알게됩니다. 책에서는 엘 불리’의 페란 아드리아, ’블루 힐‘ 댄 바버, ‘팻 덕’의 헤스톤 블루멘탈 등 40인의 셰프들은 주방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 사고들을 소개하며 그 재난을 어떻게 모면했는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연결된 주제가 아니라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기에 짧게 읽을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셰프가 되어 가장 좋은 점 중의 하나는 출장을 다닌다는 것이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오리하다 보면 다른 식문화와 사람들, 관습 등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여기저기 출장을 다니면서 요리에 대한 몇 가지 소중한 교훈을 얻었다. page105
셰프는 요식업게 전문 조리사중 주방을 책임지며 다수의 휘하 조리사를 지휘하는 수장을 의미합니다. 즉, 요리사 대장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접근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고 많은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장도 갈수 있고 이런 경험을 통해 더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는 다양한 출장을 갈수 있다는 장점을 이야기 하는 요리사는, 셔프의 멋진 모습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요리사들이 그들의 경험한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해결하면 셔프로 된 이야기, 주방의 뒷 이야기 재미있습니다.
#세기의 셰프 세기의 레스토랑, #킴벌리위더스푼, #앤드류프리드먼, #김은조, #BR미디어,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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