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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엄마표 영어교육 10년 플랜

영어를 어린시절 부터 배운 기억을 있는데, 왜 이렇게 잘 못하는것 일까요? 영어교육에 들어난 돈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돈을 쌓아서 편하게 살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물론 일어나지 않은 일을 가정하는 것 자체가 난제 이지만, 그 만큼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많은 대한민국 사림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영어회화, 입시학원, 문법학원 등 다양한 종류의 영어학원이 존재하는 대한민국에서 우리는 어떻게 자녀들에게 영어공부를 알려줘야 할까요?

나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줄수 있는 책, 남효경 님의 "엄마표 영어교육 10년플랜"을 리뷰합니다. 대치동식 로드맵으로 중학교 입학 전 영어를 끝낼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는 책으로 이렇게 자극적인 책 제목을 찾기 어렵습니다. Reading, Listening, Writing, Speaking을 골고루 발전시킬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Loading 영어교육에 대한 마인드 세팅
1코스 취학 전 영어
2코스 초등학교 1~2학년
3코스 초등학교 3~4학년
4코스 초등학교 5~6학년
5코스 초등학교 이후 영어

5가지에 대한 코스로 초등학교 때 영어를 어느정도 마무리 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조기교육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짧고 굵게 설명하는 것은 아이들이 쉽게 그리고 잘하게 만들수 있는 영어이야기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이론 방법을 통해 모든 사람이 잘할수 있는것은 아닐것 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도전을 통해 조금씩 배우게 된다면 어느정도 잘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똑똑한 부모밑에서 똑똑한 아이가 나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을 가르쳐주는것이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고 복잡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시기적절 하게 적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책에서는 미국 초등학교와 대치동 교육방법을 비교하면서 어떻게 다른지 표로 설명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와 다르지만 영어는 미국식으로 배워야 한다는 대치동 교육방법을 한눈에 파악할수 있는 표입니다. 물론 초등학교 1~2학년 영어능력에 준하는 방법이지만 이렇게 분석하고 적용하기에 대치동을 따라갈수 없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쓸모있는 영어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부모들의 바램을 보여주는 책, 엄마표 영어교육 10년플랜 입니다.

 

#엄마표영어교육10년플랜, #남효경, #책찌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