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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매일 롤러코스터를 탄다. by 림들레

삶은 살아가면서 편안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굴곡이 있어 인생의 희노애락이 있는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한 모습일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질환으로 인생의 어려움을 겪은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가면서 지금 힘들고 지친사람들에게 기운내라고 이야기하는 책이있습니다. 림들게 작가님의 "나는 매일 롤러코스터를 탄다"입니다. 정신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고 올바른 이해와 관심으로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행와 올바른 시선을 확립하기 위해 자신이 겪었던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독자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몇번의 자살시도와 약물치료, 심리치료후 평범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가 평범한 삷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도움받은 이야기 입니다.

책을 읽어내려가다보면, 재미있는 글과 그림이 숨어져 있습니다. 좋은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의미있는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읽을수 있는 시와 글귀인데요, 마음 따듯하게 해주는 내용을 우리는 전달받을수 있습니다.

중간에 이런 내용은 분위기를 전화할수 있는 역할을 하면서, 머리를 식혀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인생의 굴곡을 롤로코스터로 비교한 책으로 오르락, 내리락 무서운 구간도 재미있게 타는 구간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인생이 힘들다고 생각되어도 우리는 소중한 존재이기에 조금더 힘을내 살아가보는 어떤지 응원하고 있습니다. 책 쓰기가 어려울수 있었던 작가님의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자신과 같은 처지에서 빠져나와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 마음으로 쓴책이기에, 책을 읽으면서 작가님을 응원하게 됩니다.

죽지못해 사는 인생말고 한번 죽을 만큼 열심히 살아보자는 작가님의 말, 기억합니다.

 

#나는매일롤러코스터를탄다. #림들레, #바른북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