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드래프트 대표적인 아일랜드 흑맥주 입니다. 맥주의 거품이 너무나 풍부해 부드러운 느낌을 숨길수 없는 맥주입니다.
알콜도스 4.2%로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마실수 있는 맥주입니다. 캔맥주 용량은 440 ml로 작은 유리잔을 가득 채우는 용량입니다. 유리잔 위에 생성된 하얀 거품은 맥주의 풍부한 맛을 더해주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기네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부드러운 크리미함과 흑맥주의 묵진한 맛을 강점으로 이야기 합니다.
저는 검은색의 디자인, 검은색 맥주 그리고 부드러운 크림을 보면 고혹적인 여자의 모습이 상상됩니다.(개인적인 생각임)
거품이 생기는 이유는 캔 속에 있는 플라스틱 볼이 부드러운 크림을 생성해서라고 합니다.
한국에 수입되는 기네스 드래프트에는 캔, 병 모두 내부에 위젯이라는 공이 들어있는데, 위젯의 역할은 기네스를 담고 뚜껑을 덮을때 압력때문에 위젯안의 작은 구멍에 소량의 맥주가 들어가게 됩니다. 차후, 소비자가 기네를 개봉하게 되면 갠,병안의 압력이 순간적으로 낮아져 구멍속에 숨어있던 소량의 맥주가 나와서 맥주안을 소용돌이 치게 됩니다. 이 소용돌이 때문에 기네스는 좀더 부드러워지게 되는 이유입니다. 기네스만의 특허 위젯의 위력은 맥주의 맛을 다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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