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하호호 입니다. 오늘은 곶감 만들기에 대해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곶감 만들기는 어떤 요리의 기법이나 기술이 아닌 시간의 흐름이 필요한 음식재료 입니다. 따뜻한 볕아래에서 시간이 흘러갈수록 말라가면서 맛있는 곶감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곶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지채 따는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니면 꼭지를 보존하면서 따야 합니다.
단단한 감의 껍질을 벗져서 주렁주렁 엮어서 처마밑에 널어두면 곶감이 됩니다.
감꼭지를 남겨두고 껍질은 벗겨야 합니다. 이것이 포인트
T자 모양의 자리르 먹줄에 껴서 처마 밑에 매달면 끝입니다.
아참 가끔 손으로 주물러주면 더욱 부드러운 곶감이 된다고 합니다.
곶감은 껍질을 벗겨 말린 감이다. 건시 또는 관시라고도 한다. 한국과 일본, 중국에서 곶감을 만들어 먹는다. 꼬챙이에 꿰지 않고 납작하게 말린 준시는 큰상차림에 많이 쓰이고, 꼭지를 실로 꿰어 말린 주머니곶 감은 수정과에 넣어 먹거나 호두를 안에 넣고 만 곶감쌈 을 만들어 먹는다.
대한민국에서는 상주 곶감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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