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핫토 그리고 차타티 만들기 (일본식 수제비, 난)

안녕하세요 하하호호 입니다. 이번에는 리틀 포레스트에서 나온 일본식 수제비 핫토 만들기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국물만들기와 건더기 만들기를 보기좋게 편집해서 포스팅 합니다.

우선 국물을 만들어서 스토브에 올려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즉 팔팔 끊여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국물에 들어가는 야채를 보면 우리내가 먹을때 흔히 들어가는 재료가 아닌것도 있습니다. 유부를 수제비에 넣어서 먹지는 않습니다.ㅋㅋ

건멸치의 머리와 내장을 따고

표고, 당근, 무를 썰고

우엉, 토란, 유부를 썰어서

물, 술, 맛술과 함께 냄비에 넣고 팔팔 끊여주면 국물준비 끝

물기울을 이용해서 반죽 준비,

밀기울이란 밑의 껍질 부분을 이용해서 건강한 음식으로 반죽합니다.

핫토는 밀가루를 물로 반죽해

귓불 정도로 부드러워지면 2시간 이상 재워둬야 한다고 합니다.

충분하게 재우지 않으면 쫀든해지지 않아서 맛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잘 재운 핫토를 손으로 잡고 얇게 늘려서

찟어 국물에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핫토는 우리네의 수제비하고 비슷하게 보입니다.

핫토의 간은 간장과 생강즙으로 마무리 한다고 합니다.

이쁜 그릇에 담아서 맛있게 냠냠 끝~~

'핫토'란 일본향토음식으로 지방에 따라 '힛쓰미', '돗나게'등으로 불리는 수제비풍의 밀가루 음식이다. 만드는 방법이나 만들어진 음식의 비쥬얼을 보면 우리네의 수제비와 비슷하다.

 

 

반죽이 남아있어서 다른것을 만드는 여주인고, 바로 차파티를 만들려고 합니다. 난처럼 보이는데 만들어지는 과정이 재미있어 보입니다. 우선 반죽을 알맞은 크기로 밀대로 밀어보입니다.

둥글둥글하게 밀면 됩니다.

뜨겁게 데운 석쇠에 강불로 양면을 굽습니다.

석쇠로 이렇게 구우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부플어 오르고

부플어 오르고 오른다.

난 같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은 차파티 입니다.

이 음식은 스파이시 본경 인도풍 치킨 카레하고 딱 맞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