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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우스터 소스 만들기

일본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우스터 소스 만들기

밭에 당근과 샐러리 생강과 허브가 자랄 무렵

우리집에선 매년 우스터 소스를 만들었다고한다.

당근, 생강, 고추

샐러리 잎을 잘게 썬다.

냄비에 물

국물용 다시마, 클로브

통후추

맛술에 절인 푸른 산초열매

월계수 잎

세이지, 타임

잘계 썬 채소를 넣고 중불에 끓인다.

국물이 반 정도 줄어들면

간장

식초

맛술 을 섞어서

굵은 설탕을 넣고 1시간 정도 끓인다.

중간에 맛 보고 남은 잼을 넣거나 향신료를 넣는다.

무명천으로 걸려서 병에 담으면 완성이다.

병에 졸졸졸 따라주며

이것이 우리 집의 우스터 소스이다.

엄마와 딸이 우스터 소스를 가지고 저녁식사들 하고 있다.

주인공에게 우스터 소스란, 집에서 만드는 간장베이스의 소스이다.

하지만, 주인공이 알고있던 우스터 소스는 짝퉁이란것을 나중에 알게되었다.

간장 맛 나는건 다른 소스라고 한다.

하지만, 소스로 사용할때는 집에서만든것이 아리면 허전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