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에서 수유 잼 만들기
주인공 집에는 수유나무가 있다고 한다.
수유로 짐을 만들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고 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는것은 잼을 만들기 위한 이야기로 생각된다.
설익은 열매는 시고 떫고 맛이 없다.
떫은 맛이 빠진 열매는 물렁하니 달기만 하다.
수유의 계절이 돌아왔기에, 잼을 만들기로 한다.
수유 한 소쿠리로 잼을 만들어 보자.
딸기쨈을 만드는 방식하고 비슷하다. 우선 으깨주어야 한다. 잘게잘게
딸기와는 다르게 수유는 씨가 크기때문에 씨를 걸러내는것이 꽤 성가신다고한다.
우리의 여주인고은 한 소쿠리를 가지고 잼을 만들고 있다.
수유에서 부리한 즙을 한곳에 모은다.
즙의 중량의 60% 설탕을 넣어본다. 100%까지 설탕을 넣어서 잼을 만드는 사람도 있다. 본연의 맛을 느끼려고 아리면 달달하게 먹기위해 등 자기 취향에 따라 설탕을 넣는 것이다.
주인공은 달게 만들고 싶지 않았기에, 설탕을 60%만 넣었다.
중간 중간 맛을 보더니 100% 넣는것이 나을까 계속 고민을 한다.
잼을 끊이면서 생기는 거품을 제거한다. 왜 제거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거한다.
조리다보면 색상도 변하고, 잼의 모양으로 변한다.
졸인 상태로 물에 떨어져 묽은 방우이 될 정도가 적당하게 졸인 상태이다.
왜냐하면, 묽게 보여도 잼은 식으면 단단해지는 법이기 때문이다.
다 삶아진 잼은 투명간 없는 탁한 핑크색 수유 잼이 완성된다.
타는게 무서원 너무 저으면 잼이 탁해진다고 어머니가 그랬다고 했는데, 진짜인까?
이제 만들었으니 먹어야지, 한병은 다음날 아침에 바로 열어서 먹었다.
바게트 빵에 잼을 발라서 먹을 준비를 한다.
하시모토 아이는 빵도 이쁘게 먹는다.
우리의 여주인공 하시모토 아이가 바게트 빵에 짐을 발라서 먹는다. 농후하고 신 맛이 도는 산미가 강한 잼이라고 한다. 즉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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