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증포를 사랑하는 초보개미입니다.
2015년도...3년전에 수익달성 1억을 달성하고 제 개인적인 노하우(??)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적었던 내용입니다만..
현재까지는 3억정도의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 투자원칙이 달라진건 없습니다. 다만 여기 있는 원칙들만 고수하니.. 맘 편하게 투자가 가능한거 같습니다.~
돌이켜 봐도 초보개미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일거 같아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너무 당연한 말일수도 있어서 양해 바라겠습니다. ^^
저는.... 2011년 주식시장에 책 학권... 도 읽지 않고 홀몸으로 입성하여...
잠깐 동안의 수익 발생후....
신용만 안했지. 미수. 정리매매 등등 하다보니..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손실이 발생되더군요..
그러다보니... 처음에 투자했던 금액 그대로 맥시멈으로 -3천만원까지 수익을 보게 됩니다.
주식하기 전으로만 돌아갈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되뇌인적도 수천번이고요...
1~2년동안 식음을 전폐할정도로 기력이 쇄진했으며 보는것도 짜증나서 계좌를 하나 더 개설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꼭 정답이 아니며. 여러분들께서 생각하시는게 옳을수 도 있기 때문에 꼭 선별하셔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5년동안 주식에 입문하면서 현재까지 느낀점입니다.
1. 멘탈편
(1) 자기 주제를 알자.
전에 이 곳에 회자되던 분이 있었죠 그땐 정말 열광하며 읽었고 책도 샀었는데 이젠 이름도 가물가물 하네요. 아무튼 그 분 글 중에 가장 인상적인 구절이 이거였어요.
'호랑이 사냥해도 되고 토끼 사냥해도 된다.'
예. 우린 주제를 알아야 합니다. 우린 워렌 버핏도 아니고 압구정 미꾸라지도 아니예요. 쉽게 말해 어디서나 봉으로 보는 존잽니다. 기껏 능력이라곤 나무랑 끈 엮어 덫 만드는 정도인데 호랑이 사냥하겠다고 덤비면 어떻게 될까요?
그냥 인생 하직이죠.
간단히 말해 파생 같은 거 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파생은 그냥 공부 정도 하세요. 취미로도 좋고 지적 호기심 채우는 것으로도 좋습니다. 그런데 직접 하진 마세요.
(2) 감당 못할 금액은 던지지 마라.
까딱 까딱 몇달 버니까 계속 벌 거 같죠? 한방에 훅 갑니다. 이 놈의 주식판이 정말 이상해서 소액으론 벌어주는데 맘 먹고 큰 돈 넣으면 꼭 폭락납니다. 까짓 인생 한방이다? 그런 신조론 정말 한방에 갑니다. 절대로 빚도 내지 마시구요.
(3) 매수는 정말 소심하게, 매도 뒤에는 아쉬워 말고
매수 못하는 거, 괜찮습니다. 잃을 일 없잖아요. 쩜상 몇방 가도 미련 갖지 마세요. 매수는 정말 숫처녀가 신랑감 탐색하듯 하세요. 극단적으로 매수 조심하다 1년간 주식안하면 어떻습니까? 그런다고 인생에 뭔 일 있나요? 아무 일 없어요. 매도는 자기가 만족하는 정도에서 칼같이 하세요. 내가 판 뒤에 훨훨 날아가더라? 그건 자기 몫이 아닌 겁니다. 그리고 역지사지해보세요. 내거 사가는 분들, 뭔가 남을 거 같으니까 사가는 겁니다. 내거 꼭지점에서 산 뒤에 폭락해서 망하라는 심보로는 오래 못갑니다. 절대로 판 뒤에 미련 갖지 마세요. 내가 판 뒤에 훨훨 날아가거든 '내 거 사가신 분, 부자되세요.' 속으로 덕담이나 해주세요.
(4) 조심조심 나눠서 사세요.(분할매수법)
한종목에 몰빵(?)하지 마세요. 주식 투자는 재산 증식을 위한 자금 관리의 방법입니다. 즉, 잃을 수도 있고 벌 수도 있지만 가장 큰 원칙은 주식 투자로 말미암아 재산 관리에 타격을 받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한 종목 산 뒤에 푹푹 떨어지는 경우 많죠. 대략 -20프로 정도 떨어지는 정도까진 맘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에서 매수하세요. 이 대목에서 어떻게 그렇게까지 두고보느냐. 진작 손절했어야 한다고 비판하시는 분들 있을 거예요. 백번 동의합니다. 그런데 전 손절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분들은 정말 고수라고 생각해요. 앞에 이야기했듯 고수분들은 제 글 읽으실 필요 없습니다. 아참 -20된 뒤에 어떻게 하냐구요? 그때 추가 매수합니다.
(5) 생업을 가지세요.
얼마가 되든 상관없습니다. 고정 수입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고정 수입으로 생활하시고 조금씩 아낀 돈으로 다달이 적립하듯 주식 원금을 늘리세요. 거래는 어떻게 하냐구요? 전 원칙적으로 장중에 거래 안합니다. 회사에서 몰래 몰래 하는거...글쎄요. 그렇게 눈치보며 해서 장기적으로 버시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 지 모르겠네요. 회사 일은 회사일 대로 못하고...몰려서 하다보니 투자도 실패하기 일수죠. 전 예약 거래를 아주 사랑한답니다. 특히 기간까지 정해놓으면 일주일 내내 손놓고 있어도 되니 정말 좋더라구요.
(6) 재무제표 보는 버릇을 들이세요.
저도 사실 잘 못봅니다. 그러니 초보 하수죠. 회계 관련 수업까지 들었지만 그런다고 볼 수 있는게 아니죠.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적자 회사엔 투자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여기서 또 반론 제기하시는 분들 있으실 거예요. 턴 어라운드 발생하면 수익이 얼마나 큰지 아느냐.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제가 저같은 초보는 호랑이 사냥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했죠? 그런건 그냥 호랑이 사냥하실 분들에게 맡기면 됩니다. 겨우 겨우 토끼 사냥해서 먹고 살 정도의 재주 밖에 없는 우리 초보들은 100번 조심해도 부족해요. 토끼 사냥도 쉬운거 아닙니다. 절벽에서 잘못 발 디디면 그날로...그러니 투자 전에 재무제표 확인해서 몇년간 흑자인지, 최소한 뭐 하는 회사인지, per,pbr 같은 몇가지 지표 정도는 확인한 뒤에 1년 안에는 상폐되지 않을 것 같은 회사에 투자하시라는 말씀이죠. 뭐 그래도 워낙 이 판이 험한지라 무슨 꼴 겪을 지는 모르지만.....최소한 실패 확률을 낮추는 노력 정도는 기울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7) 자신이 아는 종목과 업종에 투자하세요.
알렉산더 엘더 박사도 이 점을 강조하더군요. 그도 그럴 것이 우리 같은 초보들이 종목들을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차트를 돌리면 얼마나 돌리겠어요? 회사나 업종 현황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우리는 초보인데다 전업이 아니잖아요? 그러니 자꾸 하다보니 잘 알게된 종목, 즉 요 몇년새 최고가 얼마였고 최저가는 얼마였으며 대략 회사 경영 상태는 어떠하며 요 몇년새 회사채 발행등을 자주하는지 아닌지 정도 알게된 종목들, 거기에 경영상태 나쁘지 않다고 아는 종목 추려서 그 종목들만 패세요. 괜히 남들이 좋다고 하는 종목 기웃거리다가.... 역시 한방에 갑니다. 말 나온 김에 이야기지만 덫 놓아 토끼 사냥 하는 사람들, 잘 아는 산에다 놓아요. 그래야 토끼들이 어디로 다니는지 알고 최소한의 노력에 최대 효과를 거두니까요. 모르는 산에서 사냥하면 당연히 효율이 떨어지죠.
(8) 절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흔들리지 마세요.
누가 무슨 테마로 어느 종목 몇배 간다더라... 비법을 갖고 있다더라... 그런거 다 개풀 뜯어먹는 소립니다. 그런 거에 흔들리는 분이라면 전 아예 주식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식 투자의 가장 큰 원칙은 '자기 책임'입니다. 이거 정말 무서운 말이예요. 제가 이 말 이해하기까지 3년 걸렸습니다. 자신의 손과 머리로 알아낸 지식이 아니면 흔들리지 마세요. 워렌 버핏 할아버지가 와서 조언을 해도 자기 방법과 조건에 맞지 않으면 '조언 감사합니다' 한마디하고 무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9) 많이 벌 생각하지 말고 잃지 않을 방법부터 찾으세요.
잃은 달 보다 잃지 않은 달이 많으면 수익은 그냥 늘어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린 호랑이가 아니라 토끼 사냥꾼이예요. 호랑이 한방을 노리지 마시고 어떻게 토끼를 꾸준히 잡을 수 있을까 고민하세요. 손절도 좋고 분산 투자도 좋고 적립식도 좋으니 자기 성향과 실력에 맞춰 손실 줄일 방법부터 찾으세요. 사실 전업 투자로 잘 버시는 분들이 초보 만났을 때 제일 답답해 하는 질문이 이겁니다. "어디 좋은 종목 없나요?" 그런 종목 알면 그 분들이 왜 지금까지 전업투자 하겠습니까? 벌써 떼돈 벌고 1년 내내 크루즈 여행 다니지. 즉 떼돈 벌 종목 찾지 말고 어느 종목을 매수했을 때 최악의 경우에도 손실을 줄일 방법이 뭔가부터 고민하세요.
그리고 이 이야기엔 - 조금 건방지게 이야기해서 - 시장이 변화했다는 사정도 있습니다. 제가 코스피 월봉 돌려보니 변동성 자체가 과거보다 줄었어요. 즉 우리 경제도 성숙했을 뿐더러 저성장 기조라서 과거처럼 한방에 수십배 벌고 그런 시장이 아니라는 거죠. 물론 몇년새 변동성이 급격히 커질 때도 오겠죠. 그런데 그렇게 변동성이 큰 시장은 호랑이 사냥꾼들이 활개칠 시장입니다. 저희같은 토끼 사냥꾼들은....토끼는게 최고죠. 저도 요 몇년새 벌었지만 과연 그때 잘 토낄 수 있을까 지금도 고민중입니다.
(10) 겸손하세요.
벌면 시장이 좋아서라 생각하시고 잃으면 자신의 과오를 찾으세요. 이건 마음 수양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실제가 그래요. 벌면 여러분이 잘해서 버나요? 시장이 좋거나 어떻게 운이 맞아서 번거예요. 이건 냉정한 사실입니다. 잃으면? 시장 탓할 거 없어요. 그런 시장에 뛰어든 본인 잘못입니다. 이것도 앞에 이야기한 '미녀'님이 가르쳐 준거예요. 시장이 뭐 같으면 여러분이 아무리 용써봐야 못법니다.
그리고 이건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예요. 자신이 맡은 일을 잘 끝냈으면 부하 직원이나 주변 사람들의 덕이었다고 돌리세요. 잘못됐을 땐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구요. 솔직히 후자는 사회 생활에 언제나 도움이 되는건 아니죠. 그렇지만 전자는 중요하죠. 그 반대로 하는 사람들, 잘?記? 땐 무조건 자기 혼자 잘한 거고 잘못된건 전부 남탓으로 돌리는 사람들, 오래 잘되는 꼴 못봤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 앞에선 폼 잡지만 주변에 점점 적이 많아지기 때문에 결국 현시창이 되더군요.
2. 기본편
; 이 부분은 제가 매매하는 방법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항상 모든 매매는 이 기본적은 틀 아래에서 이뤄지며 이 부분에 부합하는 종목들에 한해서만 매수를 하게 됩니다.
주식시장이 개장된 이래로 수십 수백만가지의 매매법이 있습니다. 물론 모르는것도 알고 있는게 도움이 됩니다만 절대 정답이 없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됩니다.
즉, 자신만의 매매법을 꼭 만드셔야 되며. 그 방법이 바로 수십 수백만가지의 매매법중에 하나가 될것입니다.
위에 기본편에서도 보듯이 절대 부화뇌동,,뇌동매매, 남의 말씀에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1) 테마주 가급적 피하자 (초보들만)
--> 하루 변동폭이 큰 종목들은 정신건강에 해롭다. 그러면 생업에....지장을 주는건 자명합니다. 그러면 본업에 전념할 수 없겠죠...
절대는 아니지만.. 가급적 피하십시요. 테마주 뿐만 아니라 하루에 변동폭이 큰 모든 종목을 피하십시요!
(2) 재무제표가 받쳐주는 종목군들만 투자하자
--> 2년이상 적자기업은 배제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한번 벌기는 힘들어도 순식간에 없어지는건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앞에 항상 상폐라는게 놓여있다고 꼭 생각을 하시고 살피셔야 합니다.
--> 단, 2년이상 적자가 예상되지만. 당해년도 후반기 부근부터 영업실적이 향상될 가능성이 있는 종목은 예외로 합니다.
--> 제가 보는 재무제표는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PER 정도로만 파악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이정도만 분석하여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3) 유상증자, 감자 등을 한번이라도 한 종목들은 피하자.
--> 말할가치가 없습니다. 또 할수가 있는거죠. 위에 언급된 부분은 회사가치에 있어 호재가 아닌 악재이기 때문에 주가 행보에 있어 절대 좋지가 않을겁니다. 근데 통계적으로 보았을때 한번 했던놈들이 또 하더라고요.
이러한 종목을 배제하여도 투자할 종목은 무수히 많기 때문에 꼭 피하시기 바랍니다.
--> 간혹가다가 유상증자도 오히려 호재가 될수도 있다 ..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근데 평균적으로 봅시다.... 유상증자시 올라갈 확률 보다는 떨어질 확률은 명약관화합니다. 그래서 유상증사를 루틴하게 하는 회사는 절대 피해야 합니다.
(4) 대표의 배임 및 횡령에 경험이 있는 종목 역시 꼭 피하자.
--> 코스닥 경우 눈 깜짝할 사이에 상폐당하는 케이스들이 더러 있습니다. 힘들게 번돈....종이조각으로 날라가기는 원하시는건 아니시죠.
최근에 우양에이치씨.... 작년 2014년 10월경.. 횡령, 배임..경험이 있더라고요.
주주여러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저였더라면.. 그 떄 이후부터는 관종삭제였을겁니다.
(5)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하되. 미수와 신용, 정리매매는 절대 건드리지 말자.
--> 주식은 심리전입니다... 누누히 말씀드려면 부족하지 않다고 봅니다. 개미가 심리에서 쫓기면 백전백패입니다.
무슨말씀이신지 아시겠죠..?
--> 정리매매..... 그냥 하지 마세요.. 도박입니다..... 투자가 아닌 투기가 되는 순간부터... 지옥입니다.
잠깐의 행복이 차후에는 우수수 손실보는 습관만 가지시게 될거라고 자평합니다.
(6) 과유불급이라 큰 욕심은 화를 부른다.
-->제발 욕심부리지 맙시다.. 이 시장이 호락호락할것 처럼 보이십니까..... 어느정도 수익을 보게 되신다면..
꼭 매도가를 정하셔서.... 힘들게 얻었던 수익 실현하시기를 바랍니다.
본업에 바쁜 개미라면.. 예약 매수 매도를 생활화하셨으면 좋겠습니다.
(7) 리스크 관리를 위하여 항시 분할매수를 생활화하자
--> 본인은 종목을 매수시 최소 4번에 걸쳐 분할매수를 합니다. 한종목의 매수량을 100%라고 가정시 비중의 25%를 처음 매수하고 10% 하락시... 추가 25% 매수,, 이후. 10% 더 추가 하락시.... 25% 또는 50% 분할매수로..
본인이 분석후 매수한 종목이...20% 또는 30% 이상 손해본다라는 것은 자신의 예측에 있어 실수를 인정하고... 과감한 결단이 필요할 수 있음을 꼭 인지하여야 합니다. 모든 종목에서 수익을 거둘수는 없는바.. 자신의 예측이 틀렸다면. 과감하게 인정하는것도 필요합니다.
--> 분할매수와 물타기는 전혀 다른 개념이며... 분할매수는 자신의 이 종목에 매수량을 미리 산정하여 그 매수량을 분할로써 채워감을 의미하며 물타기란 미리 산정된 물량 이상으로 매수하는걸 물타기라고 칭합니다. 일반 개미분들께서는 분할매수보다는 물타기가 익숙하시리라 봅니다.
(8) 부업인 개미의 경우.. 예약 매매를 일반화 하자
--> 즉흥적인 뇌동매매에 취약한 개미가 유일하게 맞설수 있는 방법이 예약매매라고 봅니다.
--> 확실히 호가창을 보지않고 오히려 예약 매매후 수익률이 급상승하였습니다.
* 정리하자면
--> 꼭 여유자금으로, 몰빵금지, 테마주 접근 금지하시고..
--> 마지막으로 절대 큰 욕심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잃더라도..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이 바닥은 얼마를 버는지보다 어떻게 손실을 줄이는지에 싸움입니다.
꾸준히 벌더라도.. 한번 크게 손실을 볼 경우...회복이 불가능 한경우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입니다.
PS) 모든 종목을 선별하고 매매하는 것은 본인의 권리이며 거기에 따른 책임은 본인이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항시 매매시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드립니다.
위 내용은 어떤 초보분들일지라도 몇번 들었던 내용일겁니다. 너무 당연하니까요..
근데 다들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너무 당연한데.. 실천하기가 어렵다고 말이죠..
이건 사실입니다. 위 내용을 숙지는 하셨는데.. 이걸 실천하시는 분들만 장기적으로 수익 보시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이미 이길에 발을 들여논 이상... 수익 꼭 보셔야죠...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가는 것처럼. 수익보는 습관화의 일상화가 꼭 필요하리라 봅니다.~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2015년도...3년전에 수익달성 1억을 달성하고 제 개인적인 노하우(??)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적었던 내용입니다만..
현재까지는 3억정도의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 투자원칙이 달라진건 없습니다. 다만 여기 있는 원칙들만 고수하니.. 맘 편하게 투자가 가능한거 같습니다.~
돌이켜 봐도 초보개미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일거 같아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너무 당연한 말일수도 있어서 양해 바라겠습니다. ^^
저는.... 2011년 주식시장에 책 학권... 도 읽지 않고 홀몸으로 입성하여...
잠깐 동안의 수익 발생후....
신용만 안했지. 미수. 정리매매 등등 하다보니.. 정말 기하급수적으로.. 손실이 발생되더군요..
그러다보니... 처음에 투자했던 금액 그대로 맥시멈으로 -3천만원까지 수익을 보게 됩니다.
주식하기 전으로만 돌아갈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되뇌인적도 수천번이고요...
1~2년동안 식음을 전폐할정도로 기력이 쇄진했으며 보는것도 짜증나서 계좌를 하나 더 개설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꼭 정답이 아니며. 여러분들께서 생각하시는게 옳을수 도 있기 때문에 꼭 선별하셔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5년동안 주식에 입문하면서 현재까지 느낀점입니다.
1. 멘탈편
(1) 자기 주제를 알자.
전에 이 곳에 회자되던 분이 있었죠 그땐 정말 열광하며 읽었고 책도 샀었는데 이젠 이름도 가물가물 하네요. 아무튼 그 분 글 중에 가장 인상적인 구절이 이거였어요.
'호랑이 사냥해도 되고 토끼 사냥해도 된다.'
예. 우린 주제를 알아야 합니다. 우린 워렌 버핏도 아니고 압구정 미꾸라지도 아니예요. 쉽게 말해 어디서나 봉으로 보는 존잽니다. 기껏 능력이라곤 나무랑 끈 엮어 덫 만드는 정도인데 호랑이 사냥하겠다고 덤비면 어떻게 될까요?
그냥 인생 하직이죠.
간단히 말해 파생 같은 거 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파생은 그냥 공부 정도 하세요. 취미로도 좋고 지적 호기심 채우는 것으로도 좋습니다. 그런데 직접 하진 마세요.
(2) 감당 못할 금액은 던지지 마라.
까딱 까딱 몇달 버니까 계속 벌 거 같죠? 한방에 훅 갑니다. 이 놈의 주식판이 정말 이상해서 소액으론 벌어주는데 맘 먹고 큰 돈 넣으면 꼭 폭락납니다. 까짓 인생 한방이다? 그런 신조론 정말 한방에 갑니다. 절대로 빚도 내지 마시구요.
(3) 매수는 정말 소심하게, 매도 뒤에는 아쉬워 말고
매수 못하는 거, 괜찮습니다. 잃을 일 없잖아요. 쩜상 몇방 가도 미련 갖지 마세요. 매수는 정말 숫처녀가 신랑감 탐색하듯 하세요. 극단적으로 매수 조심하다 1년간 주식안하면 어떻습니까? 그런다고 인생에 뭔 일 있나요? 아무 일 없어요. 매도는 자기가 만족하는 정도에서 칼같이 하세요. 내가 판 뒤에 훨훨 날아가더라? 그건 자기 몫이 아닌 겁니다. 그리고 역지사지해보세요. 내거 사가는 분들, 뭔가 남을 거 같으니까 사가는 겁니다. 내거 꼭지점에서 산 뒤에 폭락해서 망하라는 심보로는 오래 못갑니다. 절대로 판 뒤에 미련 갖지 마세요. 내가 판 뒤에 훨훨 날아가거든 '내 거 사가신 분, 부자되세요.' 속으로 덕담이나 해주세요.
(4) 조심조심 나눠서 사세요.(분할매수법)
한종목에 몰빵(?)하지 마세요. 주식 투자는 재산 증식을 위한 자금 관리의 방법입니다. 즉, 잃을 수도 있고 벌 수도 있지만 가장 큰 원칙은 주식 투자로 말미암아 재산 관리에 타격을 받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한 종목 산 뒤에 푹푹 떨어지는 경우 많죠. 대략 -20프로 정도 떨어지는 정도까진 맘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에서 매수하세요. 이 대목에서 어떻게 그렇게까지 두고보느냐. 진작 손절했어야 한다고 비판하시는 분들 있을 거예요. 백번 동의합니다. 그런데 전 손절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분들은 정말 고수라고 생각해요. 앞에 이야기했듯 고수분들은 제 글 읽으실 필요 없습니다. 아참 -20된 뒤에 어떻게 하냐구요? 그때 추가 매수합니다.
(5) 생업을 가지세요.
얼마가 되든 상관없습니다. 고정 수입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고정 수입으로 생활하시고 조금씩 아낀 돈으로 다달이 적립하듯 주식 원금을 늘리세요. 거래는 어떻게 하냐구요? 전 원칙적으로 장중에 거래 안합니다. 회사에서 몰래 몰래 하는거...글쎄요. 그렇게 눈치보며 해서 장기적으로 버시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 지 모르겠네요. 회사 일은 회사일 대로 못하고...몰려서 하다보니 투자도 실패하기 일수죠. 전 예약 거래를 아주 사랑한답니다. 특히 기간까지 정해놓으면 일주일 내내 손놓고 있어도 되니 정말 좋더라구요.
(6) 재무제표 보는 버릇을 들이세요.
저도 사실 잘 못봅니다. 그러니 초보 하수죠. 회계 관련 수업까지 들었지만 그런다고 볼 수 있는게 아니죠.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적자 회사엔 투자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여기서 또 반론 제기하시는 분들 있으실 거예요. 턴 어라운드 발생하면 수익이 얼마나 큰지 아느냐.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제가 저같은 초보는 호랑이 사냥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했죠? 그런건 그냥 호랑이 사냥하실 분들에게 맡기면 됩니다. 겨우 겨우 토끼 사냥해서 먹고 살 정도의 재주 밖에 없는 우리 초보들은 100번 조심해도 부족해요. 토끼 사냥도 쉬운거 아닙니다. 절벽에서 잘못 발 디디면 그날로...그러니 투자 전에 재무제표 확인해서 몇년간 흑자인지, 최소한 뭐 하는 회사인지, per,pbr 같은 몇가지 지표 정도는 확인한 뒤에 1년 안에는 상폐되지 않을 것 같은 회사에 투자하시라는 말씀이죠. 뭐 그래도 워낙 이 판이 험한지라 무슨 꼴 겪을 지는 모르지만.....최소한 실패 확률을 낮추는 노력 정도는 기울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7) 자신이 아는 종목과 업종에 투자하세요.
알렉산더 엘더 박사도 이 점을 강조하더군요. 그도 그럴 것이 우리 같은 초보들이 종목들을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차트를 돌리면 얼마나 돌리겠어요? 회사나 업종 현황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우리는 초보인데다 전업이 아니잖아요? 그러니 자꾸 하다보니 잘 알게된 종목, 즉 요 몇년새 최고가 얼마였고 최저가는 얼마였으며 대략 회사 경영 상태는 어떠하며 요 몇년새 회사채 발행등을 자주하는지 아닌지 정도 알게된 종목들, 거기에 경영상태 나쁘지 않다고 아는 종목 추려서 그 종목들만 패세요. 괜히 남들이 좋다고 하는 종목 기웃거리다가.... 역시 한방에 갑니다. 말 나온 김에 이야기지만 덫 놓아 토끼 사냥 하는 사람들, 잘 아는 산에다 놓아요. 그래야 토끼들이 어디로 다니는지 알고 최소한의 노력에 최대 효과를 거두니까요. 모르는 산에서 사냥하면 당연히 효율이 떨어지죠.
(8) 절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흔들리지 마세요.
누가 무슨 테마로 어느 종목 몇배 간다더라... 비법을 갖고 있다더라... 그런거 다 개풀 뜯어먹는 소립니다. 그런 거에 흔들리는 분이라면 전 아예 주식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주식 투자의 가장 큰 원칙은 '자기 책임'입니다. 이거 정말 무서운 말이예요. 제가 이 말 이해하기까지 3년 걸렸습니다. 자신의 손과 머리로 알아낸 지식이 아니면 흔들리지 마세요. 워렌 버핏 할아버지가 와서 조언을 해도 자기 방법과 조건에 맞지 않으면 '조언 감사합니다' 한마디하고 무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9) 많이 벌 생각하지 말고 잃지 않을 방법부터 찾으세요.
잃은 달 보다 잃지 않은 달이 많으면 수익은 그냥 늘어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린 호랑이가 아니라 토끼 사냥꾼이예요. 호랑이 한방을 노리지 마시고 어떻게 토끼를 꾸준히 잡을 수 있을까 고민하세요. 손절도 좋고 분산 투자도 좋고 적립식도 좋으니 자기 성향과 실력에 맞춰 손실 줄일 방법부터 찾으세요. 사실 전업 투자로 잘 버시는 분들이 초보 만났을 때 제일 답답해 하는 질문이 이겁니다. "어디 좋은 종목 없나요?" 그런 종목 알면 그 분들이 왜 지금까지 전업투자 하겠습니까? 벌써 떼돈 벌고 1년 내내 크루즈 여행 다니지. 즉 떼돈 벌 종목 찾지 말고 어느 종목을 매수했을 때 최악의 경우에도 손실을 줄일 방법이 뭔가부터 고민하세요.
그리고 이 이야기엔 - 조금 건방지게 이야기해서 - 시장이 변화했다는 사정도 있습니다. 제가 코스피 월봉 돌려보니 변동성 자체가 과거보다 줄었어요. 즉 우리 경제도 성숙했을 뿐더러 저성장 기조라서 과거처럼 한방에 수십배 벌고 그런 시장이 아니라는 거죠. 물론 몇년새 변동성이 급격히 커질 때도 오겠죠. 그런데 그렇게 변동성이 큰 시장은 호랑이 사냥꾼들이 활개칠 시장입니다. 저희같은 토끼 사냥꾼들은....토끼는게 최고죠. 저도 요 몇년새 벌었지만 과연 그때 잘 토낄 수 있을까 지금도 고민중입니다.
(10) 겸손하세요.
벌면 시장이 좋아서라 생각하시고 잃으면 자신의 과오를 찾으세요. 이건 마음 수양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실제가 그래요. 벌면 여러분이 잘해서 버나요? 시장이 좋거나 어떻게 운이 맞아서 번거예요. 이건 냉정한 사실입니다. 잃으면? 시장 탓할 거 없어요. 그런 시장에 뛰어든 본인 잘못입니다. 이것도 앞에 이야기한 '미녀'님이 가르쳐 준거예요. 시장이 뭐 같으면 여러분이 아무리 용써봐야 못법니다.
그리고 이건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예요. 자신이 맡은 일을 잘 끝냈으면 부하 직원이나 주변 사람들의 덕이었다고 돌리세요. 잘못됐을 땐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구요. 솔직히 후자는 사회 생활에 언제나 도움이 되는건 아니죠. 그렇지만 전자는 중요하죠. 그 반대로 하는 사람들, 잘?記? 땐 무조건 자기 혼자 잘한 거고 잘못된건 전부 남탓으로 돌리는 사람들, 오래 잘되는 꼴 못봤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 앞에선 폼 잡지만 주변에 점점 적이 많아지기 때문에 결국 현시창이 되더군요.
2. 기본편
; 이 부분은 제가 매매하는 방법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항상 모든 매매는 이 기본적은 틀 아래에서 이뤄지며 이 부분에 부합하는 종목들에 한해서만 매수를 하게 됩니다.
주식시장이 개장된 이래로 수십 수백만가지의 매매법이 있습니다. 물론 모르는것도 알고 있는게 도움이 됩니다만 절대 정답이 없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됩니다.
즉, 자신만의 매매법을 꼭 만드셔야 되며. 그 방법이 바로 수십 수백만가지의 매매법중에 하나가 될것입니다.
위에 기본편에서도 보듯이 절대 부화뇌동,,뇌동매매, 남의 말씀에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1) 테마주 가급적 피하자 (초보들만)
--> 하루 변동폭이 큰 종목들은 정신건강에 해롭다. 그러면 생업에....지장을 주는건 자명합니다. 그러면 본업에 전념할 수 없겠죠...
절대는 아니지만.. 가급적 피하십시요. 테마주 뿐만 아니라 하루에 변동폭이 큰 모든 종목을 피하십시요!
(2) 재무제표가 받쳐주는 종목군들만 투자하자
--> 2년이상 적자기업은 배제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한번 벌기는 힘들어도 순식간에 없어지는건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앞에 항상 상폐라는게 놓여있다고 꼭 생각을 하시고 살피셔야 합니다.
--> 단, 2년이상 적자가 예상되지만. 당해년도 후반기 부근부터 영업실적이 향상될 가능성이 있는 종목은 예외로 합니다.
--> 제가 보는 재무제표는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PER 정도로만 파악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이정도만 분석하여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3) 유상증자, 감자 등을 한번이라도 한 종목들은 피하자.
--> 말할가치가 없습니다. 또 할수가 있는거죠. 위에 언급된 부분은 회사가치에 있어 호재가 아닌 악재이기 때문에 주가 행보에 있어 절대 좋지가 않을겁니다. 근데 통계적으로 보았을때 한번 했던놈들이 또 하더라고요.
이러한 종목을 배제하여도 투자할 종목은 무수히 많기 때문에 꼭 피하시기 바랍니다.
--> 간혹가다가 유상증자도 오히려 호재가 될수도 있다 ..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근데 평균적으로 봅시다.... 유상증자시 올라갈 확률 보다는 떨어질 확률은 명약관화합니다. 그래서 유상증사를 루틴하게 하는 회사는 절대 피해야 합니다.
(4) 대표의 배임 및 횡령에 경험이 있는 종목 역시 꼭 피하자.
--> 코스닥 경우 눈 깜짝할 사이에 상폐당하는 케이스들이 더러 있습니다. 힘들게 번돈....종이조각으로 날라가기는 원하시는건 아니시죠.
최근에 우양에이치씨.... 작년 2014년 10월경.. 횡령, 배임..경험이 있더라고요.
주주여러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저였더라면.. 그 떄 이후부터는 관종삭제였을겁니다.
(5)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하되. 미수와 신용, 정리매매는 절대 건드리지 말자.
--> 주식은 심리전입니다... 누누히 말씀드려면 부족하지 않다고 봅니다. 개미가 심리에서 쫓기면 백전백패입니다.
무슨말씀이신지 아시겠죠..?
--> 정리매매..... 그냥 하지 마세요.. 도박입니다..... 투자가 아닌 투기가 되는 순간부터... 지옥입니다.
잠깐의 행복이 차후에는 우수수 손실보는 습관만 가지시게 될거라고 자평합니다.
(6) 과유불급이라 큰 욕심은 화를 부른다.
-->제발 욕심부리지 맙시다.. 이 시장이 호락호락할것 처럼 보이십니까..... 어느정도 수익을 보게 되신다면..
꼭 매도가를 정하셔서.... 힘들게 얻었던 수익 실현하시기를 바랍니다.
본업에 바쁜 개미라면.. 예약 매수 매도를 생활화하셨으면 좋겠습니다.
(7) 리스크 관리를 위하여 항시 분할매수를 생활화하자
--> 본인은 종목을 매수시 최소 4번에 걸쳐 분할매수를 합니다. 한종목의 매수량을 100%라고 가정시 비중의 25%를 처음 매수하고 10% 하락시... 추가 25% 매수,, 이후. 10% 더 추가 하락시.... 25% 또는 50% 분할매수로..
본인이 분석후 매수한 종목이...20% 또는 30% 이상 손해본다라는 것은 자신의 예측에 있어 실수를 인정하고... 과감한 결단이 필요할 수 있음을 꼭 인지하여야 합니다. 모든 종목에서 수익을 거둘수는 없는바.. 자신의 예측이 틀렸다면. 과감하게 인정하는것도 필요합니다.
--> 분할매수와 물타기는 전혀 다른 개념이며... 분할매수는 자신의 이 종목에 매수량을 미리 산정하여 그 매수량을 분할로써 채워감을 의미하며 물타기란 미리 산정된 물량 이상으로 매수하는걸 물타기라고 칭합니다. 일반 개미분들께서는 분할매수보다는 물타기가 익숙하시리라 봅니다.
(8) 부업인 개미의 경우.. 예약 매매를 일반화 하자
--> 즉흥적인 뇌동매매에 취약한 개미가 유일하게 맞설수 있는 방법이 예약매매라고 봅니다.
--> 확실히 호가창을 보지않고 오히려 예약 매매후 수익률이 급상승하였습니다.
* 정리하자면
--> 꼭 여유자금으로, 몰빵금지, 테마주 접근 금지하시고..
--> 마지막으로 절대 큰 욕심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잃더라도..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이 바닥은 얼마를 버는지보다 어떻게 손실을 줄이는지에 싸움입니다.
꾸준히 벌더라도.. 한번 크게 손실을 볼 경우...회복이 불가능 한경우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입니다.
PS) 모든 종목을 선별하고 매매하는 것은 본인의 권리이며 거기에 따른 책임은 본인이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항시 매매시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드립니다.
위 내용은 어떤 초보분들일지라도 몇번 들었던 내용일겁니다. 너무 당연하니까요..
근데 다들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너무 당연한데.. 실천하기가 어렵다고 말이죠..
이건 사실입니다. 위 내용을 숙지는 하셨는데.. 이걸 실천하시는 분들만 장기적으로 수익 보시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이미 이길에 발을 들여논 이상... 수익 꼭 보셔야죠...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가는 것처럼. 수익보는 습관화의 일상화가 꼭 필요하리라 봅니다.~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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