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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

코타니 KOTANYI 오스트리아 향신료

스테이크 고기를 맛있게 먹기위해 후추 소금을 밑간으로 해서 먹고있었습니다. 그러다, 홈 플러스 양념코너에서 소금을 그라인딩해서 고기위에 쁘리는 소금이 행사가격으로 팔고 있었습니다. 조금 특이하게 생겨서 호기심반 귀찮음반으로 그냥 집어온 녀석이 오스트리아에서 건너온 코타니 그라인더 향신료 입니다. 병에 붙어있는 글씨는 한글도 아니고 영어도 아닌 꼬불꼬불 글씨.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가격표에 써져있는 이름 설명하고 소금통 내용물을 보고 대충 짐작합니다.

검은색 병은 소금 후추가 들어있어서 병에있는 그라인더로 갈면 소금하고 후추가 분쇄되어 나오게 됩니다. 소금과 후추라는 전통적인 조합은 스테이크요리에 있어 고기의 풍미를 깊게 해 줍니다.
흰색 병은 소금 레몬 생강이 들어있어서 병에있는 그라인더로 갈면 소금 레몬 생강이 분쇄되어 나오게 됩니다. 하얀 병 뚜껑을 열면 레몬향이 확 다가와 기분좋은 냄새와 식욕을 자극합니다.

뚜껑을 잡아당겨서 열고 내용물이 갈아질수 있도록 살살 돌려주면 사진과 같이 내용물이 갈아집니다. 또한, 사진과 같이 뚜껑부분의 위치에 따라 분쇄되는 알갱이 크기를 조절할수 있어서 기호에 맞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요약
1. 가격은 홈플러스에서 7000~10000원 사이 행사할때 구매하는것을 추천
2. 사용방법은 여자가 쉽게 사용가능함
3. 스테이크의 풍미를 깊게 해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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