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파이썬으로 무인도 탈출하기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요즘 대중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것은 파이썬(Phython)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간결하고 쉽게 때문입니다. 또한 개발자인 귀도가 누구든지 무료로 사용할수 있도록 대중에 완전 공개한 것도 파이썬이 널리사용되게 만든 원동력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배우기 쉬운 언어입니다. 아이들 혹은 파이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이 쉽게 배울수 있도록 이야기를 알려주고 있는 책, "파이썬으로 무인도 탈출하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은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책은 작성되어 있습니다. 무인도에 불시착한 주인공 타미와 그의 애완로봇 로보가 탈출하기 까지 그 과정을 코딩과 에피소드로 소개하고 독자들이 하나씩 따라갈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책의 특징입니다. 코딩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거기에 따른 예시를 통해 독자들이 코딩을 이해하고 따라하면서 프로그래밍에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구성된것이 책의 특징입니다.

무료로 제공하는 유튜브 동영상과 프로그램 예제 소스는 이 책의 특징으로 아이들이 더 쉽게 코딩과 프로그래밍 언어에 접근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논리적인 생각과 행동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책에서 보여지는 예시, 그림 그리고 설명은 독자들이 더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으로 독자들을 이해시키고 있습니다. 책의 장점으로 이해가 안되면 다시보고 생각하면 되기에 반복학습을 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떤것을 새롭게 배운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좋은 교재와 재료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코딩이 아이들에게 필수가 되는 시기 더 쉽게 배우고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책은 좋은 교재로 생각됩니다. 물론 다양한 다른 교재가 존재할수도 있지만 자신에 맞는 책을 찾아가는 것도 하나의 여정으로 생각할수 있는점은 참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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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