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사장님 절세? 어렵지 않아요

세금을 절세하는 것은 예술이라고 합니다. 탈세는 범법행위 이지만 합법적인 절세는 법테두리 안에서 적합한 방법으로 세금을 줄이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절세에 대한 방법은 그렇게 많이 있지 않습니다. 월급쟁이 직장인은 연말정산을 꼼꼼하게 챙기는 방법외 다른 방법은 없고, 개인 사업자의 경우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해당되는 방법에 챙겨서 적용해야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절세는 아는만큼 보이기 때문에 우리는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최용규 지음 "사장님 절세? 어렵지 않아요."를 리뷰합니다. 개인사업자가 어떻게 해야 절세를 잘할수 있는지, 법 테두리 안에서 세법을 적용시켜 불필요한 오해를 발생시키지 않게 할수 있는지 책에서는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습니다.

PART 01. 증빙이 절세다
PART 02. 사례를 통한 부가가치세 절세법
PART 03. 사례를 통한 종합소득세 절세법
PART 04. 알고 부리는 세무대리인 사용법
PART 05. 개인사업자의 세무조사

5장으로 구성된 책을 세금을 줄이는데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증빙을 잘하는것이 절세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는 책은 어떻게 하면 증빙을 잘해야 하는지 설명하는것부터 시작합니다. 또한 충분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네요.

기장료는 세무대리인에게 장부 작성을 의뢰하고 일정한 수수료를 매달 지급하는 장부 작성 수수료입니다.

조정료는 소득세 신고 때 세무조정을 한 후에 신고해야 하므로 이를 조정료라 부릅니다. 일년에 한 번만 합니다.

신고대행수수료는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만 잠깐 신고대행을 의뢰하는 상황에 해당합니다. page146

책은 기본적인 세금에 대한 방법뿐 아니라 세무사무소와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 어떤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요구해야 적당한 절세가 이뤄줄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고 있는 절세에 대한 모든것을 설명하고 있는 책, 유익한 정보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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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