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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메이드 인 코리아 by 이영현

대한민국은 전후 가난한 나라를 벗어나기위해 능력있고 열정적인 사람들인 돈을 벌기위해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돈을 벌었습니다. 24살에 단돈 200달러를 들고 캐나다로 떠나가 돈을 버는 이야기를 시작하는 멋진 대한민국의 거상인의 이야기를 리뷰합니다. 한국인 거강 이영현 회장의 이유있는 외침, 대한민국 청춘이여, 결코 아프지 마라!를 전달하는 이야기, 한국 상품 하나 손에 쥐고 40년 세월 전 세게 방방곡곡 태극기 휘날린 거상의 진심의 이야기 "메이드 인 코리아"입니다.

1부 I love my country, Korea
2부 Only ‘Made in Korea’
3부 I love my country, Korea

요즘 마트에서 물건을 살때, 어디에서 온 물건인가 볼경우가 있습니다. Made in china, Made in vietnam등 대한민국의 이름을 찾기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Made in korea를 가지고 우리나라의 물건을 전세게에 판매한 무역인의 이야기입니다. 지금보다 어려운 시절, 어렵게 돈을 번 저자는 현재의 모습에 자신을 포기하고 슬퍼하는 지금의 젊은이들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꼰대라는 말로 정의될수 있는 저자의 이야기와 주장은 요즘 젊은 세대에게 의견이 전달되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를 관통하는 철학과 생각을 저자는 독자들에게 전달해주고 싶어합니다. 포기하지말고, 생각하고, 도전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얻을수 있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결코 주입식 교육에 입각한 대학 우선주의에 순응하라는 말이 아니라, 다만 현재의 위치에서 자신이 할수있느 일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는 뜻이다." page103

어느 한분야에 최고가 되는 사람의 의견에는 시대를 초월하는 생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내가 가장 인상깊에 기억되는 단어 "순응하는 말이 아니다"입니다. 왜냐하면 능동적인 삶을 살아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와 다르게 앞으로 우리의 시대는 변화가 많이 발생하고 빠르게 일어날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는동안 잔소리로 생각할수 있지만, 단순하게 잔소리로 생각하기에는 깊이 있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우리가 어떤것을 준비하고 생각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하겠습니다.

#메이드인코리아, #이영현, #성안당, #한국,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