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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패션, 뷰티, 식물

[서평]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아이들이 점점커면서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다른사람과 비교하기 시작하는 시기가 옵니다. 그때 부모로써 어떻게 대처하고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줘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부모의 눈에서 멀어지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부모가 알지못하는 이야기를 가지게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어서 점점 고학년이 되어가면서 아이들의 고민과 생각에 대한 책이 있습니다. 바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뚱뚱하고 예쁘지도 않은데, 외보에 신경 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이야기합니다.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책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말도 안돼, 재가 놀려서 아이들이 날 오동통이라고 부르잖아, 정말 못됐어." page29

아이들이 쉽게 상처받는 이야기, 살찐 아이들에게 뚱뚱하다고 놀리는 말들, 흔하게 우리 주위에서 발생할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가지고 아이들이 어떤 상처를 받고, 감정을 가지게 되는지 책을 통해 아이들이 공감할수 있습니다.

"하늘이 정말 눈치 없지 않니? 왜 자꾸 우리를 졸졸 딸라다니는지 몰라, 나눔 장터도 참가하고 싶으면 자기가 알아서 하지." page41

아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받는 상황을 볼수 있습니다. 상황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받을수 있는 상처와 경우 그리고 감정의 흐름을 우리는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볼수 있습니다.

아이가 점점 크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친구과 싫어하는 친구가 생기게됩니다. 이런 경우 어떤 일이 발생하고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는 책을 통해 아이가 간접적으로 알아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있는그대로의나를사랑해, #큰북작은북, #이자연, #오은정,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