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세계 도시 스탬프 투어 생쥐 스탠리를 찾아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찾기 그림책입니다. 세계 일러스트레이션 상 수상에 빛나는 작가님이 만드신 책으로 생쥐들의 재미있는 동작이 인상깊게 남는 책입니다.

생쥐 스탠리가 크롬비 부인의 비행선을 타고 세계도시 여행을 하면서, 여권에 표시된 특별한 그림의 찾고 거기에서 그 나라의 재미있는 의미를 찾는 책입니다.

여권에는 국기, 나라별 인사말, 잘 알려진 음식, 정통 의상이나 대표 의상을 입은 생쥐가 그려져 있어서 세계의 다양한 모습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인식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생쥐를 보고 우리는 어떤것을 찾을수 있을까요?

프랑스 국기를 볼수 있습니다. 파랑, 하얀, 빨강색 국기, 봉주르 인사말, 대표빵 크루아상, 브르타뉴레이스를 드레스를 입은 생쥐는 프랑스의 대표 의상인것을 우리는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알려줄수 있네요.

케익을 먹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생쥐를 보면서 작가님이 재미있게 그려놓은 그림들을 같이 즐길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습니다.

어린시절 윌리를 찾아라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종류의 책이지만, 현재 아이들의 감성에 더 맞는 책으로 6살된 아이와 책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역시 아이들이 귀여운 생쥐의 모습에서 친근감을 가질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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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