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좌충우돌 북미여행과 나의 로타리

우리는 로타리 클럽에 대한 알고있는 것과 이해가 부족합니다. 어떤 조직인지 무엇을 위한 행동인지 모르고 가끔 자신이 로타리 클럽에 소속되어 있는 것을 알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게됩니다. 사업가나 자선가들의 선의의 행동 혹은 기부를 행하기 위한 모임의 종류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로타리 클럽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게 만들어 주는 로타리 클럽 김동기 작가님의 "좌충우돌 북미여행과 나의 로타리"를 리뷰합니다. 국게 로타리에서 경험한 것을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진솔하게 담아낸 책으로 2017년 애틀랜타 국제대회와 2018년 토론토 국제대회에서 자신이 시각으로 본것을 여행기에 어울려 쓴 여행 이야기입니다.

고액 기부자로써 자신이 속한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로타리에 소속되어 생활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가지고 여행기로 써내려간 글입니다.

로타리 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 많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 조직이 어떤이유로 만들어지고 어떤것을 행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저자가 말하고 있는 이야기속에서 간접적으로 알수 있일뿐입니다. 책에서는 저자가 방문한 장소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리하고 기록하면서 자신이 생각한 이야기로 느낀점을 하나하나 풀어가고 있다고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지루하지 않습니다. 중간중간 자신이 방문한 장소에 대한 사진을 삽입해서 설명하고 있는 장소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책의 특징으로 대부분의 사진에 자신의 얼굴이 나온 사진이 실려있는것이 이 책의 특징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여행기를 보면 자신의 모습이 있는 사진보다 장소나 유적지등 그 중심이 되는 사진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모습이 사진마다 보이는 것은 참 인상적인 모습입니다.

전문 여행작가가 쓴 여행기가 아닌 아마추어 여행가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책으로 일반인들에게 진솔하게 전달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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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