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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콜드콜 Cold Call by 이계준

Cold Call 콜드콜 : 콜드콜은 모르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판매하기 위해 약속을 잡지 않은 채 전화하거나 방문하는 행위이다.

우리는 처음이라는 말을 어려워하는 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이 말을 도전적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보는 사람들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뭔가에 도전하는 하나의 방법인 콜드콜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이계준 님의 "콜드콜"을 포스팅합니다.

취업을 하기위한 콜드콜, 이직을 하기위한 콜드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콜드콜, 이계진 님이 과거 당신이 했던 콜드콜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전달하고 있습니다. 콜드콜은 그냥 전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배경, 이유, 목적, 결과를 생각하고 시나리오 대응을 통해 자기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위한 일종의 전략적인 행위입니다.

그 대상이 처음본, 나와는 관계가 없는즉 연결고리를 찾기어려운 사람이게 도전하는 행위이기에 생각보다 성공을 얻기는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력하면 정말로 아무것도 얻을수 있는 것이 없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작가님은 콜드콜을 행운을 문을 여는 열쇠로, 우리 인생을 조금씩 바꾸는 습관으로 삶의 태도로 전달하려고 책을 썼다고 합니다.

나는 콜드콜에 착수하기 전에 건물주 리스트부터 작성했다...증략...콜드콜의 대상을 발굴하는 절차이다. 아무에게나 무작정 전화를 걸어 건물을 파느냐고 묻는 것은 어리석은 노릇이다.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콜드콜 전략은 당첨 확률이 사실상 제로에 가까운 복권을 사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내가 건설사에 취업하기 위해 건설사에 전화하고 방문했듯이, 건물을 사고자 한다면 당연히 건물주를 만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page113

작가님이 이야기한 콜드콜의 시작방법입니다. 대상에 대해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전술을 펼쳐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단순한 용기가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조사와 전략이 있어야 한다는것을 무게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은 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없기때문에 아무것도 안하고 오기만을 바라는 행위는 자신에게 올수 있는 기회를 놓칠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끄럽거나, 귀찬거나, 생각하기 싫은 상황이라도 작은 발걸음부터 시작해서 전화 한통으로 실마리를 풀어가는 것은 중요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내 수동적인 삶의 태도에서 더 나은 삶으로 걸어 나갈수 있는 방법이기에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게 됩니다.

 

#콜드콜, #ColdCall, #이계준, #더미디어그룹,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