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마음은 항상 동일합니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방송을 보면 어려움 생활에 아픈사람들이 있어서 생활이 힘들고 병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 고생하고 있는 분들을 보게된다면 아이들이 건강하게 커가고 있는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오늘은 틱장애 혹은 ADHD로 불리는 질병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임상경험으로 화학약품, 항생제의 과다한 사용과 틱, ADHD의 깊은 연관성, 그리고 틱장애 아동의 위장기능 개선이 뇌 발달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는 김성철 박사님의 저 "틱장애 완치된다"를 알아보겠습니다.
틱장애라 무의식적으로 어떤 행동이나 소래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틱(TIC)의 대표적인 증상은 눈을 찡그리거나 음음 소리를 내고 코를 찡긋하는 등의 행동으로 다양한 양상으로 보여지기에 하나로 정의가 불가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항은 무의식적인 행동이라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약물치료와 정신치료를 병행해서 치료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책에서는 틱장래의 정의, 원인, 치료방법, 치료일지로 어떻게 하면 치료가 가능한지 하나의 보고서와 같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Ⅰ 틱장애
Ⅱ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Ⅲ 틱장애·ADHD 근본치료
Ⅳ 진료 후기
주위에서 쉽게 볼수 있는 장애으로 강도와 경중의 차이가 있을뿐 입니다. 하지만 경중에 따라 부모님의 잔소리나 혼내는 정도로 끝내고 치료를 하기위해 노력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 나의 삶을위해 치료를 하는것이 아이들의 발달을 높일수 있기에 치료를 권하고 있습니다.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drder ADHD) 아동들은 대체로 산만하고 잘 놀라고 예민하고 겁과 조심성이 많아서 새로운 사람,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합니다. page76
산만하고 정신없는 아이들이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 있으면 더 나은 아이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애, 질병같이 물리적으로 보여지는 문제를 쉽게 파악할수 없어서 치료에 적극적이지 않지만 정신적인 부분에서 우리가 알지못하는 문제가 발생할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틱 ADHD는 질병이 아닌 인체가 보내는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정한 심장으로 나타나는 신호다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피로와 심장의 불안정이 왜 우리아이에게 나타났고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틱, ADHD와 같은 증상으로 나타났는지를 파악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부모님도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age96
장애, 질병으로 인식할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 박사님의 말입니다. 심신에 대한 불편한 스트레스이 이야기로 우리가 충분하게 극복하고 완치될수 있는 사항입니다. 그렇기에 마음의 안정을 찾고 아이가 어떤것에 불편함을 가지는지 파악하고 어루만져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틱은 특별한 정신과 질병이 아니라, 누구나 완치될 수 있는 질환이다. 박사님의 말과 같이 긍정적인방향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인 노력으로 놀라운 결과를 예상합니다.
#건강, #틱장애완치된다, #ADHD, #김성철, #성모아이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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