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은 사는집이라는 의미외 자산증식, 부자의 꿈등 투자로 이야기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라는 말이 존재하듯 부동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주식등과 같은 위험수단에 대한 투자보다도 더 대중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자신의 집을 사기위해 노력한 것을 바탕으로 더 나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부동산으로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투자하게 되고, 소문을 듣게 되어서 선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지는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정부의 정책과 대출 규제로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투자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때 대안으로 제시되는 해외부동산에 대한 이야기 방지작가님의 "나는 해외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를 리뷰합니다.
1장 해외로 눈 돌리는 강남부자들
2장 국내 부동산 시장의 한계 뛰어넘기
3장 글로벌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 공식
4장 해외 투자, 국내 투자와 기본은 같다
5장 당신도 뉴욕 맨해튼의 집주인이 될 수 있다
총5장으로 부동산투자에 기본 철학, 방법, 트렌드 그리고 미국부동산 투자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책은 서점에 가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부동산에 대한 접근을 이야기하는 책을 저는 처음 접하게 되어서 신선하게 다가온 부분이 있습니다. 주식은 해외주식을 사는데 왜 부동산은 해외 부동산을 못사는 이유가 있을까? 생각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사실 책을 따라서 부동산을 사는방법은 가능합니다. 비행기표, 수수료, 물리적인 위치등 아직까지 선듯 구매하기 어려운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용감하고 지식있는 사람들이 부자가 될수 있듯 한번쯤 생각하게 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에서 특별한 것이 없다. 발품을 팔아서 좋은 부동산을 빨리 발견하고, 동물적인 감가으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예측해 과감하게 결정을 내려야 한다."
작가님이 언급한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칙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내가 부동산에 대한 접근방식을 생각하면 반성이 되는 부분입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보거나, 카페에서 글을 읽거나, 신문을 보거나 나만의 정보와 가치관을 세우기 위해 내 스스로 생각한 부분이 하나도 없고 남들이 작성한 정보를 보기만 한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과대광고에 유혹되고 올바른 판단을 못하고 우리가 흔하게 말하는 호갱님이 되는것이 아닐까 반성하게 됩니다. 큰 돈이 들어가는 부동산을 대출이 필요하고, 이자를 내야 하는듯 기회비용이 크기때문에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것은 사실이기에 다시 반성합니다.
올바른 투자방향으로 부를 이룰수 있는 방법 이책에서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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