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와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집밥이라는 말이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 말로 느끼게 됩니다. 집밥은 어린시절부터 어머니가 해주신 밥맛을 기억해서 추억을 먹는 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집밥에 대한 이야기와 같이 유럽에도 집밥이 있습니다. 유럽 집밥에 대한 소개와 이야기 줄리안 퀸타르트의 어머니 베로니끄 퀸타르트의 책 "유럽식 집밥"입니다.
자신이 자기고 있는 요리에 대한 생각을 적절하게 발전시켜 가정식으로 만든 그녀의 요리가 멋지게 보여집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 역시 가정식은 간단하고 만들기 쉬운요리로 뚝딱 가능한 요리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우리가 만들수 있는 음식을 찾는것은 쉬운방법입니다. 하지만 그 요리법은 다른 사람의 요리법으로 자신의 어머니가 해준 밥을 낼순 없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만든 유럽식 집밥은 벨기에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벨기에식으로 재 해석된 음식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요리에 대한 레시피만 있는것이 아니라, 어머니 베로니끄 퀸타르트 자신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고 그녀가 여행갔던 기억과 음식에 대한 생각도 조금식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모로코 여행을 통해 경험한 부분을 조금씩 쓴 글입니다. 어떤것을 보고 생각하게 됐는지 같이 읽게됩니다. 벨기에와 다른 모로코를 이해하게 된 여행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벨기에식 파슬리 양파 미트볼
벨기에식 미트볼은 한국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커다란 크기를 자랑합니다. 벨기에 사람들은 미트볼을 한국의 주먹밥처럼 간편하게 차가운 상태로 먹기도 하지요. 원래 미트볼에는 채소가 많이 안 들어가는데, 나는 채소를 좋아해서 다른 레시피보다 채소와 빵을 더 많이 넣은 편이에요. 미트볼은 파프리카 안에 넣은 뒤 오브에 구워도 맛있답니다.
개인적으로 매트볼, 떡갈비, 함박스테이크 등 각각 독특한 요리방법과 맛을 가지고 있는 큰 범위에서 비슷한 요리로 생각되는 요리로 보고있습니다. 이런것을 보면 동,서양을 떠나서 고기에 이것저것 넣어서 먹는것을 좋아한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부가적으로 첨부되는 요리사항만 달라지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책을 구성은 다른 요리책과 같이 재료, 요리방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떤 재료가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 자세하게 포함되어 있고, 요리법은 온도, 시간들이 표기되어 있어 정량적으로 알수있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유럽식 집밥에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요리는 우리가 쉽게 볼수 요리도 포함되어 있지만, 처음보지만 도전할수 있는 요리도 포함되어 있는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간단하게 뚝딱만들수 있는 요리방법을 제안하는것도 이 책을 장점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저도 새로운 요리방법에 따라 새로운 요리를 도전해보고 싶게 만듭니다.
오늘저녁은 간단하게 뚝딱 유럽 요리로 준비할 계획입니다.
#유럽식집밥, #베로니끄퀸타르트, #다산라이프, #다산북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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