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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패션, 뷰티, 식물

[서평]스크래치 주니어 워크북

우리 아이 첫 코딩 입문서로 아이들에게 코딩은 무엇이지 알려주는 책이 있습니다. "스크래치 부니어 워크북"입니다. 스마트기기나 컴퓨터를 이용한 놀이는 온라인 게임, 유투브, SNS에 집중되면서 디지털장비에 대한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디지털 장비를 가지고 게임에 대한 몰입과 단발전인 소통은 생각을 하는 힘을 감소시킬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디지털 장비를 잘 사용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하는 힘은 살아가는데 좋은 도구로 사용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가 문제를 풀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려움은 무엇인지, 해결의 기쁨은 어떻게 느끼는지 알수 있기에 아이들에게 점점 다가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블릿 용으로 사용가능한 책으로, 스크래치 주니어는 어린이를 위한 무료 코딩 프로그램으로 누구가 다운가능하며 우리는 이 프로그램으로 코딩교육을 시작할수 있습니다.

코딩인 C, C++등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유치원 수준의 아이들이 컴퓨터의 동작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원리에 대한 이야기를 코딩으로 설명하고 코딩이 어려운것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코딩을 어린시절에 접해보지 못한 부모들이 코딩이라고 아이들이 배운다고 신기해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원리에 대해 재미난 아이콘과 구성으로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혹은 게임이라고 생각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는 게임하고 다르기에 차별점을 두고 지켜봐야 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코딩북 스크래치 주니어 워크북 입니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