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에너지 인문학 by 유호경

우리가 살아가면서 얻는것은 에너지의 이동 혹은 변환으로 부터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전기를 얻기위해서는 연료에서 증기나 열을 만들어서 기계를 돌리고 돌려진 기계가 전기를 만들어내는 듯 에너지 변화를 알아야 산업의 흐름을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설명하고 독자들에게 전달해주는 책 유호경 작가님의 "에너지 인문학"을 포스팅합니다.

하지만, 4차산업시기에 도달하면서 우리는 가상세계의 에너지가 어떻게 변화하고 흐르고 있는지 이해하고 앞으로의 모습을 예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의 이동도 에너지 이동으로 생각할수 있고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하는 모습도 에너지 변화의 모습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산업사회와 현대의 첨단산업의 만남으로 과거와 현재가 같이해서 미래로 향하고 있다고 우리는 이해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구분이 어려워지고 미래의 모습에 빠질수 없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BEMS)는 에너지관리 시스템은 공급된 에어지가 목적에 맞게 쓰이는지 감지하고, 필요한 제어를 하는 관리체계입니다. 에너지는 직관으로 보이지 않는 대상이기 때문에, 다양한 데이터를 이용한 건물에너지평가 및 제어를 위한 복합 시스템으로 이야기가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건물에너지의 시뮬레이션은 건물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요소들(열,전기,빛,단열,유리특성,사용시간 등)의 상태값을 모아서 판단한다.대상건물에 이들 상태값을 측정하고, 기초적인 전도, 대류, 복사식으로 계산하는 식을 보아 실제의 에너지량에 근접한 계산을 하는 틀의 원형을 만드는 것이 이 단게의 일이다. 이 계산을 근거로 최적화를 판단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page159

우리는 에너지가 유한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유효한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생각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구성해야 합니다. 그중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으로 최적화된 에너지 사용이가능하게 제안하고 사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에너지는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이책으로 쉽게 다가갈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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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