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모르는 전화번호로 마케팅전화를 받아본것이 있으신가요? 우리가 어디서 모르게 마케팅동의로 했기에 전화를 드렸다는 멘트와 같이 시작되는 안내원의 이야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쁘다면서 전화를 마무리하는 행동들. 과거 전화를 이용한 마케팅이 활발하게 시작된 시점보다 이런 방법이 줄어든 현상이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유효한 마케팅 방법이기에 아직까지 존재하는 방법이지요.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을 만나고 창출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박주민 작가님의 "프로미스 PROMISE"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콜드콜링(Cold Calling) 낯선 고객에게 자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전화로 구매를 권유 또는 유도하는 일체의 아웃바운드 세일즈를 의미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만남을 목적으로 미팅 약속을 이끌어내는 세일즈 기술에 해당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책의 주요내용은 몇가지로 정리됩니다.
* 낯선 기업의 의사결정자 또는 담당자와의 미티 약속을 이끌어내는 방법
* 낯선 고객의 정보를 수집하고 효율적으로 분류하여 컨택하는 방법
*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신뢰감과 호감을 주는 방법
* 신규 고객 개척을 두렵지 않고 즐겁게 느끼는 원리를 이해
* 세일즈를 성공시키는 핵심 원리를 이해
* 자부심으로 가득한 프로 세일즈맨으로 거듭나기
영업방법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신이야기를 들면서 어떤 방법으로 실천할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대체적으로 가망고객은 현재 하던 일을 방해받은 상태로서 집중력이 떨어져 있고 현재 수준에 만족해하는 경우가 많다. 엄밀히 말하면 부족한 부분을 잘 못 느낀다.
가망고객에게 동조하지 말고 패턴을 깨 주면서 서서히 대화의 물꼬를 터주는 방향으로 전개한다. page149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고객의 초기 저항에 대해 뒷걸음 치기만 해서는 영업을 할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고객의 저항을 극복하고 약속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이런 방법에 대해 어떻게 해야 고객을 설득할수 있는지 샘플을 보여주시면 독자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주도권을 넘기지 말고 응수를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객의 부정적인 패턴에 동조하지 말고 패턴을 변화시켜서 세일즈맨에게 유리한 패턴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합니다.
책을 일다보면, 텔레 마케팅, 상담사들이 어떤 노하우를 가지고 나를 상대했는지 복기가 되는 기회도 됩니다. 상대방이 나를 상대하는데 세심하고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업을 시작하는 분들, 다른사람의 영업방법이 궁금한 분들이 읽으면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프로미스 #PROMISE #박주민 #메이트북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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