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월요일에 회사에 대한 우울한 신조어가 있습니다. 바로 "월요병"입니다. 삶의 무게에 대한 자조적이 이야기로 생각되는 대목입니다. 저 또한 일요일에 쉬고 즐겁게 놀면 계속 놀고싶고, 회사를 출근해서 반족적인 삶을 사는것에 불편함을 가지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것이 인생이도 가족들과 같이 살아야 하는 방법이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의 방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인생의 무게에 힘든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 김경하 작가님인 쓰신 한 번뿐인 인생, 오직 나를 위해서만 "잊지마,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걸" 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내 인생을 뒤돌아보고 어떻게 하면 행복을 찾을수 있는지에 대한 작가님의 인사이트를 만날수 있는 책입니다.
가끔은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은 나에게
길을 잃고 방황하는 나에게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나에게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싶은 나에게
다시 시작하는 나에게
책에서는 5가지 항목에 대해 세세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나에게 - 방황 - 새로움 - 위기 - 다시 라는 키워드로 설명될수 있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 힘들고 오려울수록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자기 자신을 믿을수 있게 하고, 역경을 이겨내는 힘이 된다.
우리는 자신에게 너무 당연하게 주어지는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바라는 일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감사한 일보다 힘든 일에 더 초점을 맞추며 불행과 가까워지려고 한다. 하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순간, 세상은 내 편이 되고 ,소소한 것에서도 행복을 느낄수 있다. p119
"감사", Thank you", "Gratia",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등 모든 언어에는 감사합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문화권에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인류 공통의 사상이 아닐까요? 그만큰 힘이 있는 단어로 생각됩니다. 아무리 힘들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역경을 이겨낼수 있도록 저도 마음 수련을 해야할듯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 때문에 식상하게 생각할수 있는 주제입니다. 하지만 작가님의 담담한 이야기는 당연한 이야기도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십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인것을 잊지말고 당당하게 그리고 자신감있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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