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전기차를 타고 계시나요? 아직 주위에 전기차를 소유하고 운전하는 분들을 쉽게 볼수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시기는 곧 올거라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언제일지 모른다는것 뿐입니다. 여러분도 이런 생각에 동의하시나요?
자동차가 대표되고 있는 이동수단의 혁면을 이야기하고 있는 문영준 작가님의 "자율주행 혁명 이동의 자유"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차량공유 서비스, 전기차, 우버, 리프트, 수소차 요즘 자동차에 관한 뉴스기사를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그만큼 자동차 산업에서 많은 변화가 있고 혁신이 예상된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되는 시점입니다. 누구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것이며 누구에게는 시장을 방어해야 하는 힘든 시기를 보내지 않을까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폴더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변경될때 누군가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누군가에는 어려운 변화의 시기를 겪은것 처럼 명과 암이 항상 존재하는 것이 혁신 혹은 혁명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책에서는 우리앞에 다가올 이동수단의 변화를 혁명으로 불리며 과거와 다르게 차별화된 방법을 알아보고 어떻게 다가올지 기술적인 분야에 집중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 옆에는 중요한 키워드에 대해 집중설명하고 있는 친절한 설명서 입니다.
우버(Uber)는 그들에게는 자가용을 대체해 줄 아이템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우버 서비스는 스마트폰 원클릭을 통해 운전기사가 마치 비서와 같이 내가 있는 곳으로 찾아와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이처럼 사람들은 이동의 자유를 저해하는 차량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를 점차 버리고 있다. 그리고 공유를 통해 이동의 자유를 찾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 위에서 설명한 우버로 대표되는 공유 차량기반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이 예이다.
카셰어링 서비스는 대표적으로 두가지의 형태가 있다.
첫번째 우버형. 이것은 이용자가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되는 일종의 택시와 같다.
두번째 오토리브. 이용자가 직접 운전하는 공유차량이다. 본재 자전거 공유 서비스인 벨리브에서 발전하였다. 도심 곳곳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에 공유 차량을 배치해 이동을 필요로 하는 사람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게 하였다. p19
책에서는 차량공유 서비스가 어떻게 제공되고 어떤 서비스를 할수 있는지 기술적인 분석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어떤 정치적인 고려없이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중점으로 본것이 이 책을 장점입니다.
카카오서비스를 두고 택시기사님이 분신자살을 하는등 사회적인 이슈와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것이 현실입니다. 기술의 변화와 적응 그리고 국민들의 생존권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정부의 역할이 점점 중요시 되는 상황입니다. 모든사람이 혜택을 받을수 없고 누군가는 피해를 볼것이면 적응못하는 사람들도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문제이기에 공유서비스 문제가 쉽게 결론을 낼수 없는것 아닐까요? 좋은 방법으로 모든 국민이 행복할수 있는 결과로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 경제/경영 # 이동의자유-자율주행혁명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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