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영화, 패션, 뷰티, 식물

[서평] 1분 생활 상식(상식으로 두뇌의 숨은 힘을 깨워라)

오늘은 한글 말오이 연구회에서 만든 1분 생활 상식 책입니다. 작은 상식을 쉽게 설명한 책으로 "작은 상식이 모여 진짜 실력이 된다." 라는 모토로 책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생활에 유용한 일상 상식

2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 상식

3. 꼭 알아야 할 역사 상식

4. 신비롭고 놀라운 자연 상식

5. 알아두면 편리한 사회상식

위와 같은 큰 제목으로 구성되어 생활, 과학, 역사, 자연, 사회등 분야에서 295개의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써서 독자들이 쉽게 읽어나갈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 유용한 지식과 평소에 궁금했던 재미난 호기심을 모아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을 목차에 호기심 질문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책을 읽어나가는것도 방법이지만 목차를 보고 궁금한 항목부터 읽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Q 조류인플루엔자가 유행할때 과연 치킨을 먹어도 될까?

조류인플루엔자(AI Avian Influenza)는 닭, 오리, 야생 조류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이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 전염병이다. 인간이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만약 걸린다면 사망률이 66%에 달하는 아주 위험한 병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조류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시기에 치킴을 사 먹어도 될까? 정당은 먹어도 된다이다 인간이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되는 경우는 보통 조류의 하체를 만지거나 분비물에서 나온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유입되었을 때다. 게다가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연된 생닭은 살이 검붉게 변해서 유통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Q 수염이 없어지면 고양이는 어떻게 될까?

고양이 수염은 바람의 속도와 공기의 흐름 등 주면 변화를 감지해서 일명 감각모라고 불린다. 감각모는 고양이의 입 주변뿐만 아니라 눈위, 턱 아래 그리고 앞 발목에도 있다. 특히 미간의 감각모는 장애물의 감지해 눈과 모리를 보호하고, 앞 발목의 감각모는 주면의 작은 움직임까지 감지해 사냥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런 이유로 고양이는 수염이 손상되면 방향 감각과 공간 감각을 잃어버린다. 사물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쥐조차 잡을 수 없게된다.

독자: 평소 왕성한 호기심으로 궁금한것이 많은 분들, 일상의 궁금중을 해결하는 동시에 세상 보는 시각을 넓혀줄수 있다고 생각된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가 매운 많은 책입니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