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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헤어질 채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헤얼질 채비"라는 6명 작가들이 출판한 시집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시집 제목이 "헤어질 채비"로 되어 있어서 슬픈이야기 이별에 대한 이야기로 쓸쓸한 분위기가 나지만, 작가들의 감정을 이야기한 시집입니다. 시집제목하고 구성되어 있는 시들의 이야기하고 다릅니다.

전승미, 김주아, 오유진, 오시마 메구미, 양복선, 김현수 젊은 작가들이 자기들의 언어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표현했습니다. 짦은 글로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글들입니다.

"펭귄의 나라" 제목으로 나와 있는 글입니다. 펜을 펭귄으로 우습게 표현한 단어로 생각되는 언어 유희.

잊지 않기 위해 적어내려가는 작가의 치열함... 그리고 작가의 부단한 노력.

우리의 일상을 표현한 생각이 듭니다.

시집에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지만, 저는 "나중에 우리 만나면" 이 이야기가 재미있습니다.

요즘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생각하면서 실수하고, 우수웠던 나의 모습들이 자꾸 생각나는 시기라서 그런지, 어느새 당의 나의가 되었습니다. 이 말이 가슴에 새겨집니다.

독자: 커피한잔 하면서 가볍게 읽기 좋은 시집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