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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패션, 뷰티, 식물

[서평] 1일1분 정리법

오늘 포스팅내용은 돈과 시간이 쌓이는 1일1분 정리법으로 고마츠 야스시가 집필하고 박승희씨가 번역한 책입니다.  정리해서 삶을 간단하게 하면 시간을 절약할수 있고 업무 능력이 향상될수 있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이 생각을 시작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까요? 여러분은 궁금하시지 않나요? 이제부터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갑처럼 가까운 것부터 시작하기

책상 주면 깔끔하게 정리하기

부엌에서 정리력 단련하기

거실이 깨끗하게 정리되는 시스템 만들기

옷장은 여유있게 유지하기

리바운드는 정리의 달인이 되는 과정

책은 우리 주위 가까운 곳부터 그리고 범위를 넓혀가면서 정리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쉽게 따라할수 있도록 실천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생각에 대해 상당히 동의하는 부분이 많이있습니다. 정리가 중요하다 그리고 가까운것, 작은것부터 실천하다.

책을 보다보면 재미난 부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중요한 부분에 대해 녹색으로 하이라이트 밑줄을 표시한 부분이 책 중간중간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항상 주변이 정리되지 않는 채 너저분하면 물건을 활용하지 못하는 현실이 습관화됩니다.

책상 주변의 상태나 집안의 상태와 업무의 질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표시된것만 읽어도 책을 큰 맥락을 이해하고 따라갈수 있습니다.

분류하는 기준은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않는냐'입니다. '사용할 수 있느냐, 사용할 수 없느냐'로 생각하면 '아깝다'는 감정에 좌우되기 때문에 이 질문은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리를 실행하는데 중요한 판단기준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분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려운 기준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정리를 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도 정리할때 쓸만한 물건에 대해 버리지 못하고 창고에 쌓아두고 있어서 정리가 안되고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정리를 습관화 되면 1분도 걸리지 않는 간단한 행동으로 인생을 행복하게 바꾸는 가장 심플하고 일상적인 방법이 될수 있다는 책을 생각에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조금씩 정리법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