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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딸에게 주는 아빠의 편지

부모들이 자식들을 항상 걱정하는것은 시대와 시기를 넘어서 항상 존재하는 생각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전달해주는것이 좋을까요? 어떻게 쉽게 전달할수 있을까요? 아빠의 지혜 170가지를 전달하는 책, 이영욱님의 "딸에게 주는 아빠의 편지"를 리뷰합니다. 부모의 생각을 전달하는데 170가지로 한정되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그리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두절미하고 필요한 내용만 정리하면 170가지 지혜는 아이들이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데 충분한 내용이 될수 있지 않을까요? 작가님이 정리한 지혜, 딸아이면서 언제가 엄마가 되는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이야기입니다.

자기관리법, 가정관리법, 직장생활, 사회생활, 자녀양욱, 자동차 관리, 여행준비, 안전생활, 편지등 생활전반에 모든부분에서 세세하게 지혜를 전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한 이야기로 생각되는 부분도 있지만 알아두면 좋은 내용입니다.

괘적한 가정환경을 만들자, 집안의 공기가 항상 청정할 수 있도록 항사나 미세먼지 등을 피해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 시키고 속옷이나 이불 등은 자주 세탁을 하거나 햇볕에 말려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공기 청정기를 설치하거나 방향제를 통해 항상 쾌적한 가정환경을 만든다. 왜냐하면 가정은 최고의 안식처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page125

아이들에게 전하는 지혜는 아저씨가 생각할수 있는 이야기도 있고 멋진 이야기도 있습니다. 화목한 가정을 위해 가정을 쾌적하게 만드는 것은 엄마, 아빠 모두의 책임이고 모두 이렇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하면 가정이 화목하게 만들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과거 가정이 편해야 모든일이 잘된다는 이야기와 연결되어서 생각되는 대목입니다.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작가님의 생각을 만날수 있는 대목입니다.

딸에게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 170가지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만날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습니다. 멋진 인생을 살수 있게 도움을 전달하고 싶은 아빠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책, 흥미롭게 읽을수 있습니다.

 

딸에게 주는 아빠의 편지, 이영욱, 국학자료원,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